음식 주문은‘대구로’, 이제 식당 예약도 ‘대구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8월 1일(월)부터 지역 맛집 예약 서비스 오픈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오는 8월 1일부터 지역 유명 맛집 등 식당 예약 서비스를 오픈해 음식 주문 서비스에 이은 시민 친화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식당 예약 서비스에는 각 구별로 선정된 주요 먹거리 골목식당과 지역 대표 음식인 대구10미(味) 식당 등 약 1,000의 식당이 입점하며, 회식이나 외식 등 이용목적에 따른 차별화된 검색이 가능하다.

 

기존 대구로 회원은 누구든 추가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예약 서비스에는 2020년 농식품부에서 ‘최우수 외식거리’로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을 비롯한 ‘수밭골웰빙음식거리’, ‘들안길먹거리타운’, ‘반고개 무침회거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골목의 식당들이 입점해, 대구 시민들에게 편리한 식당 예약 서비스와 함께 대구시 먹거리 골목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대구로 예약 서비스 가맹점 모집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약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후 리뷰를 등록하면 최초 1회에 한해 대구로에서 주문 가능한 3,000원 쿠폰(100%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식당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에는 가까운 동네 전통시장에서 착한 가격의 질 좋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곧 다가올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8월 25일 오픈한 ‘대구로’는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최단기간(7.25) 주문액 100억을 돌파하면서 전국 공공형 배달앱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고, 가맹점에는 최소 31억원에서 최대 61억원의 수수료 경감 혜택과 소비자들에게는 대구행복페이 이용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로는 이번 식당 예약서비스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퀵서비스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면서 생활플랫폼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로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 생활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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