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배달시장 불황에도, ‘배달특급’은 꾸준히 성장 중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900억 원 돌파 (8월 28일 기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8일 일요일 기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7월 31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100억 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꾸준한 성장세와 거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혔고, 올해는 서울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서비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고물가 영향으로 배달앱 시장의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더욱 값진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경기도주식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달탁급은 이러한 누적 거래액 결과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6만7,23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배달특급의 최우선 가치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에 소비자들이 지지를 보내면서 배달특급의 성장에 1등 공신 역할을 하는 셈이다.

 

특히 배달특급은 올해 더욱 발전한 서비스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며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지지 덕분에 배달특급이 꾸준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을 챙김과 동시에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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