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분식 주방 얌샘김밥,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

얌샘김밥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4월 27일(목)~29일(토) 개최되는 ‘2023 제33회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창업박람회에 이어 경상권 예비창업자들에게 얌샘김밥만의 차별화된 주방 시스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분식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얌샘김밥은 꾸준한 연구 개발 끝에 최근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방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 테스트 매장을 시범 운영하며 주방 조리 환경 및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개선했다.

 

 

새로 도입된 자동화 기기는 볶음 자동조리기와 김밥 자동조리기다. 볶음 자동조리기는 메뉴별로 레시피가 저장된 카드를 찍으면 조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기기의 경우 카드만 찍으면 완성까지 자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타 메뉴와 동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김밥 자동조리기는 속 재료만 올리면 기기가 알아서 김밥을 말아 20초 만에 조리가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러한 주방시스템은 분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쉽고 편한 자동화 주방 시스템 참관과 창업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얌샘김밥은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창업자들을 위해 특전을 마련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후 계약을 진행할 경우 1400만원 상당의 자동화 기기를 무상 제공 혹은 인테리어 비용의 반값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얌샘김밥은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창업자들이 분식 창업이 어렵다는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얌샘김밥만의 차별화된 운영 편의와 경쟁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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