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추어탕, 원주 대표음식으로 육성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원주 추어탕의 유래와 특징을 찾아 정립하고 상차림을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11월 원주 대표음식으로 지정된 '원주 추어탕'의 유래와 특징에 대한 자료가 부족함에 따라 민간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자료를 찾아 기록하고 원주만의 특징을 구축함으로써 스토리가 있는 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추어탕은 기호도가 뚜렷해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과 더불어 다소 깔끔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원주 추어탕의 유래와 특징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정리, 상차림 개선,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16개 추어탕 업소 방문 컨설팅,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집합 교육, 추어탕 업소 이미지 및 경영능력 개선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원주 추어탕의 유래 및 특징에 대한 정립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상품화는 물론 깔끔한 이미지 부각으로 원주 추어탕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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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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