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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 진행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군이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렸다.

 

군은 이틀간 오전에는 귀농 귀촌 상담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192명에게 귀농정책과 귀농사례 발표, 귀농귀촌 갈등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배부해 보람을 느끼게 해줬다.

 

특히 군은 이번 홍보활동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52개소 임시 귀농인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청년 실습농장 운영으로 청년들이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 권일수 귀농귀촌계장은 “수도권 홍보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순창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순창의 매력을 취재하기 위하여 ‘농민신문’를 비롯, 다수 영상매체가 방문해 순창의 정책과 교육과정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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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식조리사 '안동국시' 비법 전수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9월 15일(월)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9월 15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고 ▲'전골 수육'과 국수의 맛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안동국시 김치3종(깻잎김치/부추/겉절이)까지까지, 안동국시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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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일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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