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코인 육수의 명장’ 해통령, 60초면 깊은 맛 육수 완성되는 ‘육수링’ 출시

육수를 빨리 우려내는 데 최적화한 ‘링’ 형태로 제조… 커팅선 그려져 용량 조절도 자유롭게

‘대한민국 수산 1번지’ 통영의 제철 수산물로 만드는 코인 육수 브랜드 해통령은 60초 만에 완성하는 ‘육수링(깊고 진한맛, 구수한 사골맛)’을 출시했다.

 

해통령은 국내 코인 육수 시장을 이끌고 있는 빅마마씨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먹거리 브랜드다.

 

코인 육수는 육수 진액을 동전 모양으로 뭉친 맛국물(다시) 재료다. 기존 티백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단시간에 감칠맛 육수를 만들 수 있어 최근 요리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스팅한 멸치, 디포리 등 17가지 재료 활용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 살려

개별 포장돼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한 사용 가능

 

 

이번에 출시된 ‘해통령 육수링’은 로스팅한 멸치, 디포리 등 17가지 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렸다. 빅마마씨푸드가 통영 청정 바다에서 잡은 국내산 원물의 선정부터 생산까지 직접 도맡았다.

 

육수링의 가장 큰 장점은 60초 안에 깊은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은 개별 포장돼 있어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빅마마씨푸드는 수많은 연구를 거쳐 육수를 빨리 우려내는 데 최적화한 ‘링’ 형태로 제품을 만들었다. 또 링에는 커팅선이 그려져 있어 자유롭게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빅마마씨푸드는 기존에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육수명장’, ‘육수한알’에 이어 ‘해통령 육수링’이라는 더 진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깊고 진한 맛과 구수한 사골 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하니 기호에 맞춰 사용하시고, 더 편한 요리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빅마마씨푸드’는 ‘통영으로부터 자연을 차립니다’ 안심 먹거리를 대표하는 수산업 전문 기업 빅마마씨푸드는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과 관리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첨단 설비로 수산 식품을 가공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개발, 제품 다양화, 자연식품, 편의 식품 개발·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화이트비,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손잡고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 시동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WHITEB)가 대한민국 대표 엔드그레인 도마 장인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함께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 와디즈 앵콜 감사 펀딩을 11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서는 ‘도마는 평생 단 하나면 된다’는 여부희 명장의 철학이 담긴 ‘100년 도마’를 선보이며, 펀딩금은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 브랜딩 마케팅 지원에 투자할 예정이다. 3.2억 펀딩, 평점 5.0점 신화… ‘100년 도마’로 대한민국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은 누적 펀딩액 3.2억, 평점 5.0을 달성하며 K-도마의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다. 여부희 명장은 기존 도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칼집, 거스러미, 세균 번식 등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도마를 교체해야 했던 요리인들의 평생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김칫국물이나 냄새 스밈, 칼자국, 뒤틀림, 손목 및 칼날 보호 등 도마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1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도마 ‘마스터피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19만6000시간 바쳐 이룬 ‘K-도마’ 독보적 기술력의 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