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가을에는 광양에서 커피하세요

로맨틱한 감성과 휴식 선물하는 광양카페여행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 탄생

 

광양시가 특색 있는 카페에서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휴식과 위안을 얻는 신 여행 트렌드를 겨냥한 광양카페여행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상상콘텐츠그룹이 한국여행작가협회와 함께 발품을 팔아 선정한 26개의 카페가 광양읍, 봉강·옥룡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수록됐다.

 

가이드북에 오른 카페는 광양시에 등록된 카페 중 커피의 향과 맛, 특색있는 디저트, 개성 넘치는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체인점 및 프랜차이즈는 제외됐다.

 

특히 한옥을 재생한 고풍스러운 카페, 미술관 속 카페, 숲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아름다운 광양의 관광자원과 고품격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들과 손안에 쏙 들어가는 규격의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가 광양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용산역,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안내소, 중마터미널, 광양예술창고 등 광양 대표 관광지 등에 비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광양의 카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최근 카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위로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지”라면서 “이번에 제작된 ‘광양의 카페’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고 가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장을 열면 카페의 대략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가 펼쳐지고 카페의 외관, 메뉴,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이 안내돼 있어 취향에 맞는 광양카페여행을 계획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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