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생상회 개관 5주년, 시민과 함께 `생일 잔치`

상생상회서 10월 31일~11월 7일까지 ‘5색 찬란 상생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서울시는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상생상회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한 상생상회 5년, 가치 잇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지난 5년간을 상생상회와 함께 해온 서울시민을 위해 ‘5색 찬란 상생혜택’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로맛남 특별클래스’ 무료 운영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5색 찬란 상생혜택’에서는 할인판매, 생일떡, 생일주, 생일턱, 생일나눔 등 상생상회가 마련한 5가지의 풍성한 혜택을 서울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할인판매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상생상회 매장 중앙에 마련된 5주년 기념 특별부스에서 진행되며, 명품 햅쌀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참·들기름, 계란, 부각 등 기념행사 입점상품에 대해 20% 이상 할인 및 증정(일부상품) 혜택을 제공한다.

 

생일떡 행사는 5주년 기념일인 11월 3일 진행되며 명품 햅쌀 철원오대쌀로 만든 인절미를 상생상회 내방 고객에게 선착순(소진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생일주 행사는(11월 3일) 명품 맥주 농담브루어리의 프리미엄 쌀맥주 무료 시음 혜택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맥주 4종을 11% 할인 판매한다.

 

생일턱 행사는(11월 3일)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총 40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등 팔도지역 상품 뽑기 이벤트로, 100% 당첨 확률로 모든 참가자에게 혜택을 선사한다. 경품은 당일 즉시 지급하며 3만원 당 1회, 총 5회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행사장 옆에 간이 사진부스를 마련, 당일 영수증 제출 시 인생네컷 즉석사진 무료촬영 1회권을 1000명(선착순)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생일기부 행사는(11월 7일) 상생상회, CJ대한통운,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며 특별재난선포 13개 지역의 상품을 한데 모은 총 2천만원 상당의 ‘상생꾸러미(개별 단가 8만원)’ 260개를 에너지 취약 계층(종로구 50개, 서울노인복지센터 10개, 취약계층 1위 지역 노원구, 강서구 각각 100개)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로맛남 특별클래스는 상생상회 단골고객을 위한 답례 행사로 포인트 누적 횟수가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11월 2일에는 가을 향기를 담은 국화전 & 국화경단을, 11월 3일에는 환절기 건강식 청기삼환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5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청정 자연이 아름다운 철원군의 지역문화주간도 동시에 열려 풍성한 잔치의 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지역문화주간에서는 철원오대쌀, 벌꿀, 사과, 전통주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단풍도넛’으로 유명한 지역 핫플레이스 팝업스토어 카페가 열린다. 또한 빠에야만들기 무료 쿠킹클래스, ‘새로운 여행의 시작, 철원’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상생상회와 함께해 온 서울시민과 지역의 중소농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상생상회의 가치 있는 발걸음에 보다 많은 서울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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