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맛남] 호주축산공사,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빛내 줄 소고기 요리 소개

가볍고 건강한 점심부터 얼큰한 해장까지, 홍신애 셰프가 추천!
연말 상황별 어울리는 호주청정우 요리 3종 주목

어느덧 12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송년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잦은 모임에도 건강을 지키며 연말연시 모임을 보낼 수 있도록 호주축산공사의 호주청정우 홍보대사(Aussie Beef Mates)로 활동 중인 홍신애 셰프가 호주청정우 삼시 세끼 식단을 소개한다.

 

송년 모임 당일 점심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의 호주청정우 특별 추천 메뉴와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더욱 풍성한 연말을 맞이해보자.


오후 12시: 점심 -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

 

저녁에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점심은 가볍지만 건강한 음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홍신애 셰프가 선정한 점심 메뉴는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이다.

 

달콤한 호주청정우 불고기부터 아삭한 로메인, 짭조름한 치즈, 토마토, 생고추냉이, 그리고 마요네즈까지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호주청정우 불고기는 다양한 필수영양소 또한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 영양적 측면에서도 재료 간의 궁합이 상당하다.

 

 

호주청정우에는 건강한 신체 유지의 밑바탕이 되는 필수영양소인 철분이 풍부한데, 철분은 로메인과 같은 엽채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올라간다. 홍신애 셰프는 “샌드위치 속 재료들이 맛뿐만 아니라 영양의 측면에서도 조화를 이루어,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후 7시: 저녁 - 호주청정우 비프 웰링턴

 

송년회 저녁,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연말을 맞이하는 특별한 자리에는 특별한 메뉴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한껏 흥이 오른 송년 모임,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욱 돋우기 위해 홍신애 셰프가 선택한 메뉴는 “호주청정우 비프 웰링턴”이다. 버섯과 샬럿을 볶아 만든 뒥셀, 프로슈토 등을 주재료인 소고기 안심과 함께 페이스트리 생지로 감싸 오븐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인 비프 웰링턴은 비주얼, 양, 그리고 맛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파티 요리의 정석이다.

 

 

통째로 들어간 두툼한 안심을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든든한 가운데, 비프 웰링턴의 진가는 입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청정우 안심과 뒥셀의 감칠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고, 소고기를 얇게 감싼 프로슈토가 그 풍미를 배가시킨다.

 

고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밤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을 함께 곁들이면 한층 고급스러워진 맛을 즐길 수 있다.

레드와인의 탄닌과 비프 웰링턴의 소고기 안심 속 단백질이 만나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맛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현대인의 단백질 섭취량까지 모두 지켜주니 그야말로 연말 파티에 있어 최고의 ‘가심비’ 메뉴라고 할 수 있겠다.

홍신애 셰프는 “비주얼, 맛, 영양 등 모든 면에서 연말 파티 메뉴의 정점을 찍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요리가 바로 비프 웰링턴“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날 오전 11시: 늦은 아침 - 호주청정우 얼큰 소고기 뭇국

 

송년회 다음날의 숙취는 숙명처럼 찾아오는 법이다. 늦은 아침 두통과 함께 눈을 뜰 이들에게 홍신애 셰프가 추천하는 숙취 해소 메뉴는 바로 “호주청정우 얼큰 소고기뭇국”이다.

 

다시마와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양지와 더불어 숙취 해소에 좋은 콩나물, 무, 대파, 그리고 고추를 한껏 넣었다. 바다와 육지의 멋들어진 조화를 자랑하는,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이다.

 

 

또한, 얼큰 소고기뭇국의 주재료인 호주청정우는 소고기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으로 익히 알려진 단백질 이외에도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인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얼큰한 소고기뭇국 한 사발로 숙취 증상을 잠재울 뿐만 아니라, 겨울철 떨어지는 면역력을 보충하고 슬슬 시려오기 시작하는 뼈도 강화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홍신애 셰프는 “어떤 재료와 요리해도 맛있고, 연말의 다양한 상황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매력만점 식재료가 바로 호주청정우”라며 “본격적으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건강과 멋,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 연말 식단을 소개해 보았다”라고 전했다.

 

호주축산공사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온 건강한 호주청정우는 구이, 국 등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늘 최선의 맛을 선보이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고기”라며, “송년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 호주축산공사가 추천하는 호주청정우 요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멋진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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