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가맹점 협의체 ‘본사모’와 상생·성장 도모

가맹점 발전 방안 모색하고자 올해로 10년째 본사와 본사모 함께 동행
가맹점 운영 정기총회부터 자체 봉사활동까지… 한부모 가정에 도시락 기부 진행

본도시락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도시락 가맹점 협의체 ‘본사모’와 함께 올해 마지막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본도시락 8개 가맹점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공유, 본사 정책 및 방향성 협의 등 심도 깊은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본도시락은 본부와 가맹점 간 공동 이익 증대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3년 본사모 1기를 출범한 이래, 올해 10기까지 지속적으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모 운영위원은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가맹점 사장님들로 구성되는 만큼 가맹점과 본사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그 결과 국내 외식업 폐점률이 12%대로 높은 것과 달리 2%대의 낮은 폐점률로 사장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방증한 바 있다.

 

본사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총회에 이어, 본사와 본사모가 함께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평화모자원에 도시락을 제공했다. 본사모는 24년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도시락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전국 가맹점 사장님과 본사를 잇는 ‘본사모’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시고 고객과 마주하시는 현장에서 본 브랜드의 정성을 전해주신 덕분에 올해로 11년을 맞은 본도시락이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고객과 사장님의 만족도를 높이고,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성장 방안을 모색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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