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탁, 요즘 입맛 저격… 맛더하김, 카레맛·짜장맛 김자반 2종 출시

‘핵개인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 끼 포장 김자반
‘혼밥’부터 ‘함밥’까지, 집밥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트렌디한 맛을 선보이는 식품 기업 보타코퍼레이션이 론칭한 김 브랜드 ‘맛더하김’이 ‘맛더하김 김자반 카레맛’, ‘맛더하김 김자반 짜장맛’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더하김 김자반 2종은 엄선된 국내산 재래김에 카레맛, 짜장맛 시즈닝을 황금비율로 첨가해 바삭하게 볶아 완성한 제품이다. 모든 세대가 호불호 없이 즐기는 카레 소스와 짜장 소스의 풍미를 김자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짜장맛 김자반은 맛더하김이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새로운 플레이버다.

 

카레맛, 짜장맛 시즈닝 김자반으로 입맛과 취향에 따른 선택 가능

 

맛더하김 김자반의 특별함은 형태에서 찾을 수 있다.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된 제품을 통해 1인 가구는 언제나 신선하고 바삭하게 김자반을 즐길 수 있고, 다인 가구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특히 입구가 넓은 파우치형으로 소포장해 점차 눅눅해지면서 바삭함을 잃어버리는 지퍼백 형태의 대용량 김자반과, 입구가 좁아 내용물이 포장재에 달라붙어 잘 나오지 않는 스틱형 김자반의 단점을 모두 해결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맛더하김이 핵개인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만든 제품으로 혼밥족, 직장인, 맞벌이 가정 등 집밥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 휴대가 편리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캠핑족이나 여행자들도 즉석밥만 있으면 간편하게 영양 만점의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담 없는 칼로리(카레맛 40kcal, 짜장맛 35kcal)로 다이어터에게도 어필하는 제품이다.

 

맛더하김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많은 현대인이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에 의존하거나 결식을 선택하고 있다며, 소비자 시간을 아껴주면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밥심’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타코퍼레이션은 트렌디한 맛을 선보이는 식품 기업이다. 주력 브랜드는 ‘맛더하김’으로 엄선한 국내산 재래김에 카레맛, 짜장맛 시즈닝을 황금비율로 첨가해 바삭하게 볶아 완성한 김자반이 대표 상품이다. ‘핵개인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 끼 포장 김자반으로 모든 세대가 호불호 없이 즐기는 카레 소스와 짜장 소스의 풍미를 김자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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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