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무영당(경상감영길 8)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무영당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클래스는 중구 삼덕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청년 창업 요식 브랜드 위코(WECO)의 공동대표 2인(이재완, 이영환)을 초청해, 1인 청년가구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코(WECO) 브랜드는 카페 파라블라를 시작으로 2016년에 설립, 삼덕동 이네딧담, 가식, 유랑 및 교동 장효, 양조방앗간 등 외식업계를 기반으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과 마케팅 등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오는 7월 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40여 audd을 추첨해 초대하고, 중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학교, 직
전라남도는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수출 유망기업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대만과 홍콩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652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까지 4박 5일간 추진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7개 식품 기업과 3개의 공산품 기업이 참여했다. 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상담회 개최 한 달 전 잠재 구매자들에게 기업 제품 제공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해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상담회 전 중국 인플루언서(왕홍) 영상 방송을 제작, 대만 및 홍콩에서 바이어와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번 상담회에선 도내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42개 기업 등 총 52개 기업이 참가해 1대 1 상담을 진행했으며, 49건, 652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만 타이베이 상담회에선 ▲올바름(유아과자)▲㈜예다손(인절미) ▲하나바이오텍(유기질 비료)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전복죽) ▲지너스인터네셔널(클렌징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모링가 음료) ▲어업회사법인 완도고금바다(매생이 제품) ▲바다손애㈜(김부각) ▲썬글로벌인터네셔널(유아과자) ▲에코월드팜(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5월 단체도시락 주문량이 전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간 집계된 단체도시락 주문량은 전월 대비 약 15% 이상 증가했으며, 단체도시락 매출도 14%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솥도시락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도시락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과 5월 봄을 맞아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이 맞물려 나타난 결과로 분석했다. 야외에서 간편히 취식이 가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한솥도시락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단체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6월에 단체 주문에 제격인 ‘믹스후라이’를 정규 신메뉴로 출시했다. 믹스후라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새우후라이, 반달 돈까스, 치킨 가라아게, 감자고로케 등 인기 튀김요리를 다양하게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단체도시락으로 주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솥도시락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양질의 식자재 사용 등 도시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
홍성군이 지역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창업팀 등 13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와 홍성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젊은 인재들에게 지방에서의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3단계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창업을 전폭 지원한다. 군의 적극적인 홍보로 올해 14개팀 24명의 서울 청년들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2개팀 3명이 선발되어 홍성을 찾아 자신만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괸 지역캠프는 청년창업팀의 아이템 소개와 지역 파트너와의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홍성군의 지역 현황과 창업 아이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홍성군은 선발된 창업팀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회의 및 교육 공간 제공은 물론, 2단계 사업화과정과 3단계 후속지원 선발 시 서울창업지원금과는 별개로 추가적인 군비 지원, 군 청년지원사업과의 연계 등
가맹점과 상생하며 동반성장에 힘쓰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더욱 눈길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외식업종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5.2%, 가맹점 수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년 시행된 직영점 운영 의무화 제도 등이 시장에 안착됨에 따라 가맹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팬데믹 시기 코로나 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던 외식업종의 경우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며 프랜차이즈 창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경영여건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가맹점 차액가맹금 비율이 소폭 상승하는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의 갈등 소지가 일부 상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 사이의 ‘상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본아이에프,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팜 수출 기업 어밸브(AVALVE)는 지난 1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과 국내 스마트팜 수출 기업 3社 (어밸브, 그린플러스, 이수화학)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은 한국농원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스마트팜 수출기업과 인턴을 매칭함으로써,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어밸브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어밸브의 김혁표 이사는 "어밸브와 젊고 새로운 인턴들이 만나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 인턴분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어밸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밸브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스마트팜 기술의 혁신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26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이번 브랜드 스토어는 고객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자체 기획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제품별 특장점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디자인을 적용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진로토닉워터 7종 ▲블랙보리 ▲하이트제로0.00 ▲석수 등 하이트진로음료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로토닉워터부터 블랙보리까지 다 모였다! 7월 26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 실시 하이트진로음료는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6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 최대 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구매고객 누구나 최대 8%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진로토닉워터 오리지널과 진로토닉워터 솔 300ml 24병 패키지 한정으로 10%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포토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을 증정하며, 베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간편식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S25와 이연복 셰프는 지난 6월 18일(화) 연희동 웍스튜디오에서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GS리테일 홍성준 간편MD부문장, 이정표 O4O부문장 등이 참석해 이연복 셰프와 중화요리 간편식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볶음밥, 팔보채, 유린기 등 간편식 후보 요리들을 시식하며 아이디어를 나눴다. 무엇보다 중식은 서민들의 대표 외식 메뉴라 할 만큼 대중적이고 수요가 많은 카테고리임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는 이렇다 할 히트 상품이 없었던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대로 된 중식 간편식을 개발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GS25는 중식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IP를 보유한 이연복 셰프와 손을 잡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골라 먹는 즐거움을 더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 초 재출시한 ‘김혜자도시락’이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넘기며 간편식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은 GS25가 업계 최고 수준의 간편식 라인업을 갖추는 데 큰
고창수박빵으로 알려진 수박 디저트 업체 ‘워터멜론하우스(대표 임득선)’가 고창수박으로 만든 디저트와인 ‘슈박클링(수박 + 스파클링 합성어, 750ml, ALC 6%)’을 올해 첫 출시한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기념하기위해 2100병 한정수량으로 첫 선을 보인다. ‘슈박클링’은 2023년 출하한 고창수박의 붉은 속살만을 10개월동안 발효하여 성인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로제스위트스파클링와인을 만들었다. 특히, 수박와인의 아름다운 붉은색과 기분좋은 타닌감, 상큼한 버블감은 고창 복분자를 활용했다. 업체는 고창수박을 활용해 스위트와인의 대명사인 이태리 ‘모스카토 다스티’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스위트와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와인전문가 최정욱와인연구소장과 해미읍성딸기와이너리 선권수 대표에게 자문을 받고 2년간의 연구를 통해 뛰어난 퀄리티의 디져트와인을 출시하게 됐다. 슈박클링은 케이크, 과일, 치즈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고, 수박처럼 시원하게 드셔야 수박의 스위트함과 버블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 연인, 특별한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는 고창 수박와인은 고창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상품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지역(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세방화(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지역대표상표(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기부에서는 지역가치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하여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세방화(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하여 「세방화(글로컬) 상권 사업(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이번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가치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역재생 노력을 북돋으면서 기존인구유출(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 상권관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여, 골목상권이 ‘세방화(글로컬) 상권’으로 성장·안착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방화(글로컬) 상권 창출팀’ 에는 수원(대표기업 공존공간), 전주(대표기업 크립톤), 통영(대표기업 로컬스티치) 3개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팀들은 지역가치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명품 상권을 만들 계획이다. 선정된 3개팀에게는 첫해 최대 55억원, 5년간 최대 155억원을 투입한다. 셋방화(글로컬) 상권이 되려면 매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과 중장년의 공동창업을 돕는 ‘세대융합형 성공창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기술⋅경력⋅연륜이 풍부한 중장년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청년과 중장년의 공동창업 또는 상호고용이 포함된 창업계획을 가지고 서울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로,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권역(직장 또는 학교)을 동대문구에 두고 있는 자이다. 신청자격‧업종 등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서류심사, 창업의지‧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심사를 거쳐 10팀 이내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창업 교육 및 사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세대융합 커뮤니케이션 등 성공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총 4일, 16시간) ▲창업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컨설팅(팀별 4회 이상) ▲정부지원사업(최대 1억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마주할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과정 수료 후 10월 중 팀별 성과발표회를 열어 최우수상(1팀) 15
남원시는 남원을 대표하는 ‘남원시 인증 음식점 춘향愛맛’ 20곳을 선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춘향愛맛 음식점은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환경, 2차 맛, 서비스, 가격, 재방문 의사를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향후 지정판 게시 및 조리장 후드 청소, 다각적 홍보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춘향愛맛 브랜드 이미지는 직인 모양으로 남원시에서 인증하는 곳이라는 신뢰의 의미를 담아 제작하여 음식점 지정판 및 테이블 페이퍼, 앞치마 등 홍보물 제작에 사용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음식점을 시작으로 남원시가 인증하는 깨끗하고 맛있는 ‘춘향愛맛’이 음식관광 명소화가 되도록 꾸준히 지원·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한 ‘비락식혜 살얼음 쿨라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993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사랑받은 팔도의 장수 음료 ‘비락식혜’와 협업해 탄생했다. 밥알이 씹히는 정통 식혜를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로 재해석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비락식혜 살얼음 쿨라타’는 식혜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식혜 본연의 구수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정통 식혜와 동일하게 밥알을 넣어 포만감을 더했으며, 음료 위에 살얼음을 띄워 얼음이 부서지는 식감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던킨과 ‘비락식혜’의 두 번째 만남이다. 던킨은 지난 2018년에도 ‘비락식혜’와 손잡고 ‘비락식혜 크러쉬’를 출시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다양한 디저트를 얼려먹는 ‘얼먹(얼려 먹는)’ 트렌드가 유행하는 추세를 반영, 살얼음을 띄운 ‘비락식혜 살얼음 쿨라타’를 선보이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 겨냥에 나섰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인 식혜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트렌디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국내 식품 산업 최초로 B-Corp(비콥) 인증을 획득하였다. 비콥 인증은 글로벌 ESG 평가지표로 미국의 비영리단체 B-Lab(비랩)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 부여한다. 비랩에서는 거버넌스, 기업 구성원, 지역사회, 환경, 고객 다섯가지 영역에서 180개의 항목을 검토하여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검증 결과에서 80점이상의 기업에만 인증이 부여되며, 매년 수천개의 기업에서 인증을 위해 신청하지만 오직 40%만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는다. 리하베스트(RE:harvest)는 식품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적 가치가 있는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낭비를 최소화하고 자원 활용을 극대화 하는 순환 경제의 개념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20만 톤의 식품이 손실 및 폐기되며, 이는 온실가스 배출 30%를 차지하여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리하베스트의 푸드업사이클링은 버려질 뻔한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인 ‘리너지가루’로 전환하여 지속 가능한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친환경 녹색 기술 인증과 전문 특허
서울시와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이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과 김형용(Joel Kim) CP Team 대표가 참석한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CP Team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기업 전·현직자 150여명이 모여 활동하는 취업 멘토링 커뮤니티다. 20여 년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직무 경험을 쌓은 김형용 대표가 한국 청년들의 뛰어난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CP Team을 만들었고 구직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기업·직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의 현직자 멘토로부터 실제 기업 직무와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CP Team 2023년 8월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