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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의 모든 것’ 출간

감이 아닌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가맹사업의 정석 위기 없는 확장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매뉴얼

좋은땅출판사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의 모든 것’을 펴냈다. 이 책은 25년간 프랜차이즈 현장에서 쌓아 올린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가맹사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 관점에서 풀어낸 실전 지침서다. 감에 의존하는 운영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신간은 가맹본부 설립부터 매뉴얼 구축, 가맹 영업 전략, 분쟁 대응, 물류 관리, 해외 사업까지 프랜차이즈 운영의 핵심 요소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저자는 프랜차이즈를 “브랜드가 아니라 시스템을 확장하는 사업”이라 규정하며, 가맹사업을 처음 준비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준과 절차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기준의 힘’은 이 책의 핵심이다. 조리 중량부터 응대 매뉴얼, 발주 절차, 교육 구조까지 작은 단위가 반복될 때 비로소 프랜차이즈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점을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감으로 운영되는 방식이 왜 실패를 반복하는지, 시스템 설계가 왜 브랜드의 지속성을 좌우하는지 실증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이미 가맹본부를 운영 중인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무엇을 먼저 갖추고 무엇을 먼저

나주시, ‘전국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3년 연속 ‘대상’ 수상

독보적인 성과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먹거리 정책 경쟁력 입증

전남 나주시는 지난 9일 열린 ‘2025 전국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2023년 첫 대상 수상 이후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의 성과와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는 전국 지자체별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사항을 지역 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해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 먹거리 생산, 지역 먹거리의 지역 내 우선 소비, 지역농산물 가치 확산, 먹거리 지속 가능성 제고 등 5개 평가 과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나주시는 5개 평가 과제, 14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자체장의 추진 의지, 농가 조직화 교육, 민간 영역 로컬푸드 공급, 지역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 활동, 직거래 장터 운영, 먹거리 유통과정 전반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정책 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기술 이전(배로만쥬), 소규모 학교급식 및

[푸드&라이프] 농촌진흥청, 현미에 뼈 건강 효과 우수한 페놀산 배당체 함유

페놀산 8종(배당체 6종) 확인… 배당체 1종은 현미에서 처음 확인

농촌진흥청은 국산 현미에 뼈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페놀산 배당체가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과 함께 페놀산이 풍부하다. 페놀산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 이러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항염증·항당뇨·항암·심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과학적으로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의 정밀 분석 결과, 국산 현미(‘삼광’)에서 총 8종의 페놀산 성분을 확인했으며, 이 중 6종이 배당체 형태로 밝혀졌다. 그 중 ‘6-O-페룰로일슈크로스(6-O-feruloylsucrose)’가 총 페놀산 함량의 약 40%(100g 당 생중량, 4.4mg)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확인됐다. 특히, ‘3′-O-시나포일슈크로스(3′-O-sinapoylsucrose)’는 세계 최초로 현미에서 존재가 확인됐다. 또한, 이번에 확인된 페놀산 배당체들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를 유도한 뒤 페놀산 배당체를 처리한 결과, ‘3′-O-시나

2026 화천산천어축제, 맛깔스럽게 업그레이드

(재)나라, 이보은 요리연구가 초청 입점 신청 단체 레시피 교육

화천산천어축제가 ‘더’맛있어진다. 화천군과 (재)나라가 내년 1월10일 개막하는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선보일 음식메뉴 개발에 한창이다. (재)나라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 간 사내면 화천힐링센터에서 입점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걸거리 음식 레시피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입점을 희망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지회, 자연보호 군협의회, 환경지킴이 운동본부, 국악협회, 화천ON,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 군여성협회, 장수식당 등이 참여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교육에는 유명 요리 연구가인 이보은씨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보은 요리 연구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산천어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 화천과 인연이 깊다. 교육에서는 닭꼬치, 샌드위치, 핫도그 등 관광객들이 축제장 매점에서 간편히 구입해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소개됐다. 교육을 마친 (재)나라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축제장 옆 물빛누리 식당에서 매점 입점 신청 단체 품평회를 열고, 길거리 음식 평가를 진행한다. (재)나라는 평가 결과를 근거로, 축제장 입점 단체들을 결정할 계획이다. (재)나라는 길거리 음식 외에도 축제 기간, 물빛누리 식당에서 산천어회를 비롯해 산천어 회덮밥,

서울시, 감자·양파·고구마·시금치 '지금이 가장 싸다'… 최대 56% 할인 행사

가격 비교 서비스·정보 플랫폼 통해 물가 정보 접근성 향상 및 관리 강화

서울시는 연말연시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감자, 고구마, 양파, 시금치 등 소비 빈도가 높은 농산물 4개 품목을 최대 56%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서울 지역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으며,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17개소)와 하나로마트(18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민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손쉽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된다. 할인 품목은 겨울철 수요가 높고 소비 빈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감자·고구마·양파·시금치는 일상 식탁에 자주 오르고 활용도가 높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표 농산물로, 이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 완화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서울시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 중인 ‘서울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일정이다. 대형마트는 물량을 선제 확보하고 서울시가 할인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1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당근’ 할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오는 12월 18일(목) ‘히츠마부시’, ‘장어타래’ 현지 레시피 기술 전수 서울,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성공비법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18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외식산업연수]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 성료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사누키우동’의 정수를 배운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일본 다카마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외식기업 대표들부터 젊은 2세 경영인 등 20명이 참가했다.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으로는 크게 일본의 전국 우동들이 한데 모인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부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쇼도시마 소면공장 및 간장·소스 기업 방문 ▲사누키우동 투어가 진행되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총집결한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했다.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이번 박람회에 출전한 다양한 일본의 명물우동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카마쓰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연수생들과 2인 1조가 되어 통역을 진행, 우동을 맛보고 해당 우동에 대한 설명을 도와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용산구 이태원, 글로벌 상권으로 도약…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열어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 2년 결산…지역 상권 재도약 기반 구축

서울 용산구가 추진해 온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이태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용산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 2년여 간의 사업 결과를 지역 상인·주민·전문가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태원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년여 사업 마무리 ‘글로컬 상권’ 도약 준비 완료 2023년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침체를 겪던 이태원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로컬 콘텐츠를 발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Glocal)’ 상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글로컬 상권이란 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로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상권을 뜻한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우수 대학생 서포터즈 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상인 주도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상인·주민·예술가 등이 참여한 비영리 단체 ‘이태원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이번 사업을 맡아온 이태원 상권강화기구

제주산 농산물 가치 높인다…국내 식품기업과 상생 협력 시동

11일 ‘국내 주요 식품기업 초청 워크숍’ 개최…농산물 활용 상생 전략 모색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식품기업과 협력해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제주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수급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산 농산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주최·주관했으며, 농업과 기업 간 상생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식품기업 및 제주 농산물 수급 현안을 진단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도, 광동제약, 농협식품R&D연구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제주 농산물 활용 제품 공동개발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제주산 농산물의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맡고, 광동제약과 농협식품R&D연구소는 제품 개발 협업을 추진한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원료 공급을 담당한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을 비롯해 한화아워홈, 동원홈푸드, CJ프레시웨이, 현대그

도봉구, 내년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저렴한 사용료‧각종 지원까지

2인실 3개, 공용사무실 2~8석 이내

서울 도봉구가 12월 17일 오후 4시까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육성 공간이다. 지난해 5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637.02㎡ 규모로 조성됐으며, 창업공간, 특화사업사무실, 스튜디오,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 공간은 2인실(3개)과 공용사무실(2~8석 이내)이다. 2인실 월 사용료는 약 127,000원에서 129,000원 사이다. 공용사무실 1석당 월 사용료는 약 38,000원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간 연장은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첨단‧미래산업, 창조산업,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기반 사회문제 해결 등이다. 신청 대상은 19세~45세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12월 4일) 창업한 지 3년 미만의 창업자다. 입주기업에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사업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12월 1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구글폼) 후 신청서류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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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드체인협회 ‘제10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협회)는 제10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과정은 콜드체인 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국콜드체인협회가 개설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10기 교육 과정은 올해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마포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콜드체인 글로벌 산업동향 △글로벌 콜드체인 표준 △농·수·축산물 콜드체인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유통기업 사례 △콜드체인 관련 핵심 법 규정 등의 이론 수업과 해외 연수(말레이시아), 국내 현장 견학, 전시회 참관, 세미나 참가 및 콜드체인 연구 과제 발표 등 콜드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이번 10기 콜드체인 연구과제 발표 주제로는 △의약품 온도-제어 차량(TCV)에 대한 온도 맵핑테스트 △공공데이터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 효율화 방안 △선입선출과 최단수명선출 △ 콜드체인 운송 & 보관 중요성 △헛개나무 가치보존을 위한 콜드체인화 방안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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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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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18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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