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2월 20일(토)이 열린다. 이번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47년 갈비 노하우를 오롯이 전달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수원식 양념갈비, 광양식 등심주물럭 '2종 비법전수 오는 2월 20일 ,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소갈비 메뉴는 한식당의 단품, 정식, 코스요리로 추가돼 높은 객단가를 올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숯불갈비를 도시락으로 재개발해 판매하는 외식기업, 고기전문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념갈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수원식 양념갈비와 광양식 양념갈비 2종을 비법을 전수한다. 자영업자,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은 갈비 부위별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일본식 보급 친선대사’ 임명식을 2월 4일 개최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015년부터 일본 및 해외에서 일본 음식과 일본 식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친선대사를 매년 임명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친선대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뉴센츄리 홀에서 진행된 임명식에는 추조 카즈오(中條一夫) 공보문화원장, 나가이 마사토 참사관 등 관계자 십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조 카즈오 공보문화원장은 "시간이 지나 일본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들이 증가하며 자연스레 현지 식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욕구도 커졌다. 식도락 여행을 할 수 없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 일식과 식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일본식보급 친선대사 임명을 한국에서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로 일본식보급 친선대사로 임명된 이는 우송대학교 일본외식조리학부의 이시모토 준코 학부장과 스시 카이세키 일식당 타쿠미곤(匠権)을 운영하며, 일본요리연구회 한국지부장를 맡고 있는 권오준 오너셰프 두명이다. 임명장을 받은 이시모토 준코 교수는 "코로나로 1년 동안 일본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하니 어릴적부터 먹던 일본 음
유럽 1위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Alpro)가 제1회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알프로는 비건(Vegan)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브랜드다. 2021년 1월 국내에 론칭을 했다. 이번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페리에 등 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CNC)이 알프로(Alpro)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대회다. 라떼아트는 커피에 스팀 우유를 이용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커피 테크닉의 최고난도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다른 라떼아트 대회와의 차이점은 라떼아트의 필수 재료인 우유 대신 Alpro 바리스타 전용 제품 3종(오트, 코코넛, 아몬드)을 활용하는 것이다. 커피앤칵테일은 Alpro가 라떼아트에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여주는 바리스타 전용 제품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선전 지원 기간은 2021년 2월 4~13일까지며 주민 등록상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Alpro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떼아트 대회 게시물을 클릭한 뒤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 메일 발송 시엔 예선전 미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예선 참가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2월 4일(목)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점포의 공통점은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메뉴개발 교육은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갈비찜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성북동식 소갈비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또한 갈비찜 2종 요리와 함께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특제소스 3종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소갈비찜’은 한 끼 식사로, 술안주로도 접근성이 좋고, 계절도 안타 수요가 높은 외식 아이템 중 하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배달형 매장도 점점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 ‘산더미갈비찜’ 등 ‘소갈비찜 2종+특제소스 3종’ 비법전수 실전중심,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이번 비법 전수과정은 30년 경력의 강대한 조리 명인의 주도하에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강대한 조리명인은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퀄러티 실장, 오크우드호텔 한식 팀장을 역임했다. 본 교육은 이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추진하는 국제식품박람회와 K푸드 페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굵직한 주요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2021 농식품 수출사업 설명회'를 aT 유튜브채널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권역별 수출동향과 전망 실시간으로 생중계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권역별 시장동향과 전망, 수출전략 등 농식품 수출전망에 대해 aT의 해외 주재 지역본부장들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들로 채워 발표할 예정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정부의 농식품 수출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수출권역별 주요 시장의 소비트렌드와 변화를 따라잡고, 신규 니치마켓을 발굴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 내용, 담당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가 수록된 '2021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가이드북'과 '주요 권역별 수출전망 자료'는 aT농식품수출정보사이트와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 트렌드가 함께 맞물리며 급성장 중이다. 올해의 경우 가정간편식, 도시락 배달, 기능성식품이 식품외식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1조 6천억 원이던 시장규모는 지난해 4조원까지 커졌다. 2022년이면 5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소비는 줄고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지역 유명 맛집, 프랜차이즈 기업도 매출 증대 방안으로 간편식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장흐름 속 알지엠컨설팅이 배달창업, 업종변경 고려자를 대상으로 한 ‘일식 HMR·도시락’ 메뉴개발과정을 오는 21일(목)에 개최, 불황 극복을 위한 상품 차별화 전략을 전한다. 수요급증, ‘차세대 가정간편식'으로의 상품 전략은? 최근 출시되는 밀키트 제품들은 한 끼 분량에 알맞게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전문식당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품목은 단연 ‘도시락’이다. 혼밥 문화가 정착하고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900년 역사 가진 日 HMR·도시
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1월 9일과 16일 개최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47년 경력의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소갈비·갈비탕·소불고기’ 등 정통 한식 메뉴를 전수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김진민 강강술래 총괄셰프의 소갈비 비법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세미나에 참여하면 40년 넘게 갈비대가로서 김진민 셰프가 터득한 갈비 손질법, 양념 숙성법 등 한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소양념갈비(간장/소금), 영양갈비탕, 소불고기, 곱창전골 등 고품격 한식당의 메뉴를 시연 후 그램(g)단위로 자세히 적힌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전수과정 1일차(1월 9일)에는 기본적인 갈비 작업부터 시작해 주물럭 손질법, 소양념갈비(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화상회의시스템과 동영상 강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며, 교육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내 예정되었던 대부분의 순창전통장류제조사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교육생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터라 이번 비대면 교육전환에 따라 교육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순창전통장류제조사는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1급 자격은 2급 자격을 취득하고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사람에 한해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급 제조사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334명으로 올해 1급 과정에 신청가능한 응시대상자는 98명이다. 1급과정은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이론평가와 실기평가과정을 통과해야만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1기 수강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선착순 모집을 통해 10명이 접수했다. 온라인 동영상교육과정은 이달 30일까지 수강을 완료하고 자격시험을 치러 제1기 합격생이 탄생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한 순창발효아카데미 동영상강의시스템은 순창군에서 지원하는 2020 순창발효아카데미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순창전통장류제조사 1급과정 등록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2급과정 온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2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REI의 유튜브 공식채널과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가정 내 식품 소비행태 분석, 2020-2021 식품 트렌드·전망 이날 행사는 이계임 KREI 박사의 ‘식품소비행태조사 표본 특징과 조사 개요’에 대한발표 이후 ‘가정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1세션이 열린다. 김상효 KREI 박사가 ‘가정 내 식품 소비행태 분석’, 강혜정 전남대 교수가 ‘코로나19시대, 식품소비지출액은 어떻게 변하였을까?’, 장재봉 건국대 교수가 ‘소비자 인식과 음식물쓰레기’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2세션은 ‘외식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열려 홍연아 KREI 박사가 ‘소비자의 외식행태 및 배달·테이크아웃 이용 실태 분석’, 한경수 경기대 교수가 ‘한국인의 외식빈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3세션은 ‘식생활 및 식품 정책 분석’을 주제로 열려 박미성 KREI 박사가 ‘식생활 행태 및 식품정책’, 이현주 인하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식품소비 방식의 변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돼지갈비가 최근 인기 외식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돼지갈비 배달전문 브랜드도 외식시장에 등장하는 추세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소비층이 넓은 대중적인 한식이다. 따라서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수준 높은 고품격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 이에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이 30년 경력의 한식 대가와 함께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전수과정을 오는 12월 21일(월) 개최한다. 알지엠컨설팅은 교육에 앞서 외식창업 전문가단을 구성해 국내 유명 돼지갈비 전문점의 맛을 비교 분석해 가장 상품성 높은 돼지갈비 메뉴를 결정했다. 교육 당일 전문가의 시연 후 직접 교육생들이 실습하고, 자세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유명곤 셰프의 돼지갈비 비법 전수 특급호텔, 외식기업 거치며 쌓아온 30년 노하우 레시피 제공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비법 전수과정은 30년 경력의 한식대가인 유명곤 셰프가 맡았다. 청와대 국빈만찬과 유엔 음식축제 한국대표로 참가하기도 한 국내 손꼽히는 한식 셰프이다. 특히 유 셰프는 프라자·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은 물론 외식프랜차이즈 ‘불고기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