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 열어

외식업 배달앱 랜딩페이지 활용으로 매출 30% 상승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5일 배달앱을 활용하여 매출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주제로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배달앱의 활용도를 높여 매출을 상승시키고,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배달시장에서 수수료를 최대한 절감하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키친빌더 천세원 이사는 “여러 배달앱의 특징과 활용 사례를 통해,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게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효과적인랜딩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점포의 간판과 같은 브랜드 로고 이미지와 메뉴구성, 위생정보, 쿠폰, 옵션선택, 점포 사진 및 영상 소개와 같은 랜딩페이지 구성 요소에 대해 좋은 사례와나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제 자영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본인의 경험을 통해 매출의 30%를 상승시킨 노하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는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고,올해 배달업 거래 금액이 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식 자영업자들이 배달앱의 활용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배달앱에서 브랜드의 노출빈도를 높이고, 고객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배달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배달시장의 교육수요를 위해 딜리버리사업전략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외식, 프랜차이즈 트랜드 분석기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