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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농업 이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8월 13일 2025년 경상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사)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인증경영체의 자긍심 고취와 농업경영체의 소득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1곳, 우수 1곳, 장려 1곳을 선정한다. 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발전가능성, 사회공헌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선발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경영체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 참여 혜택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홍보 지원을 제공하며, 최우수에 입상한 경영체를 올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전국단위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을만드는 사람들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지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126% 증가, 일자리 131% 증가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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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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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