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30년과 함께 즐기는 최고급 미식 경험

글렌피딕, 미쉐린 1스타 ‘강민철 레스토랑’과 협업…‘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 선봬
4월 27일까지 캐치테이블 통해 예약 가능… 페어링 코스 주문 고객에 글렌캐런잔 제공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미쉐린 1스타 ‘강민철 레스토랑’과 협업하여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을 선보인다.

 

강민철 레스토랑은 다양한 풍미와 깊이를 자랑하는 프렌치 소스들을 사용하여 프렌치 본연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으로,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은 런치(8코스), 디너(11코스) 총 두 가지 코스로, 글렌피딕 12·18·30년과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디너 기준으로 글렌피딕 12년은 오리, 18년은 한우 채끝, 30년은 한우 안심에 페어링된다.

 

 

글렌피딕 12년이 페어링되는 오리 요리는 숙성시킨 레몬에 마리네이드한 오리 가슴살, 그릴에 구운 고깔 양배추와 황제버섯으로 이뤄진 메뉴다. 여기에 레몬을 곁들인 미소크림소스, 오리뼈를 장시간 끓여 레드와인을 섞어 만든 오리쥬소스를 더했다. 글렌피딕 18년이 페어링되는 채끝 요리는 슬라이스한 한우 채끝에 바삭한 케이퍼칩, 익힌 비트, 요거트소스, 비트를 채워 넣은 딸기를 올려 완성했다. 글렌피딕 30년이 페어링되는 안심 요리는 한우 투쁠(1++) 등급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안심을 사용해 시금치 퓨레, 그릴에 구운 미니 당근, 다시 육수에 마리네이드한 반숙 유정란, 블랙트러플을 곁들였다.

 

 

이번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의 주인공인 ‘글렌피딕 30년’은 지난해 출시된 ‘타임 리:이매진드(Time Re:Imagined) 컬렉션’ 중 하나로 글렌피딕의 특별한 고숙성 컬렉션이다.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인 브라이언 킨스만의 주도로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숙성을 멈추는 병입 결정의 순간에 초점을 맞췄다. 달콤하고 은은한 셰리 노트와 풍부한 오크 향의 균형이 특징이다.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인 1개 한정으로 글랜캐런잔을 제공한다. 4월 27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글렌피딕 관계자는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은 최고의 음식과 최고의 위스키가 만나는 가치있는 미식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강민철 레스토랑에서 4월 한 달간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어링으로 글렌피딕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광양시 ‘K-푸드’ 김의 뿌리, 인류 최초 김 양식지 ‘광양김시식지’로 초대합니다
광양시가 인류 최초 김 양식의 현장이자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를 연 주역인 세계 유일의 ‘광양김시식지’를 꼭 방문해 봐야 할 광양의 역사·문화 명소로 소개했다. 최근 K-콘텐츠와 K-푸드 등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광양김시식지’는 K-푸드 김의 뿌리를 간직한 역사적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400년 김 산업의 역사가 시작된 상징적 공간으로,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고안해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한 김여익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김여익은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했으나, 조정이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자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 은둔했다. 그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무에 해초가 걸리는 모습에서 착안해, 1643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특징을 활용한 ‘섶꽂이 양식법’을 인류 최초로 창안·보급했다. 수라상에 오른 김의 맛에 감탄한 인조 임금이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다”는 말을 듣고, 그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게 됐다는 흥미로운 유래도 전해진다. 후손들은 매년 음력 10월이면 김시식지 내 인호사에서 제향을 올리며 김여익의 업적을 기리고,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용지큰줄다리기’ 전통도 300여 년째 이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