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이, 론칭 기념 ‘세계미식위크’ 기획전 선보여

 

샘표의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세계미식위크’를 진행한다.

 

세계 각국에서 다채롭게 발달한 중화 미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오차이 전 제품을 세계미식위크에 역대급 특가로 선보인다. 또 일주일간 차오차이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 응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에어팟, 시라쿠스 네이처 타원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계미식위크’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중화요리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기회다. 차오차이 19종 전 제품 중 가장 인기인 짜장과 마파두부 렌지업 제품 5종을 묶은 체험팩을 선착순 1만900원에 판매하며 △130 직화간짜장 △특제짜장 △비프유니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짜장 △트러플고기짜장 등 짜장 10봉 세트, 비단 두부가 들어간 △홍콩식 마파두부 △시추안 마파두부 8봉 세트, 그리고 중화요리소스 11종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고급 중식당 인기 메뉴들을 집에서 요리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요리 소스 3개로 구성된 차오차이 ‘BEST 요리 소스 체험팩’,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를 2개씩 묶은 ‘훠궈 소스 체험팩’까지 놀라운 가격의 특가 세트를 선보인다.

 

‘세계미식위크’ 기간 중 20일부터 24일 닷새 동안은 릴레이 쇼핑 라이브로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기는 꿀팁과 추가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전 세계 미식 여행을 주제로 ‘차오차이X티아시아 브랜드연합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차오차이 짜장과 티아시아 커리를 함께 구성한 특별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오차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짜장부터 먹어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차오차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뉴욕 모트 스트리트, 파리 13구 등 세계 곳곳의 차이나타운을 콘셉트로 만든 짜장 5종 중 가장 먹고 싶은 짜장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차오차이 특제짜장 소스를 선물한다.

 

차오차이는 동파육·고추잡채·마라샹궈 등 고급 중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을 10분이면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세계미식위크의 풍성한 혜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중화미식, 차오차이의 맛을 더 많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미식위크’의 이름에 걸맞게 해당 주간에는 중화미식 차오차이 브랜드 외에도 티아시아 커리, 샘표 간장과 연두, 질러 육포, 백년동안 흑초, 순작 차까지 샘표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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