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코리아, 스포츠 최대 축제 기념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전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전 세계 다양한 식재료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써, 스포츠 최대 축제를 맞이해 프랑스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국내에 전파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랑스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이즈니 생메르와 르 갈을 메인으로 국내 고객들이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즈니 생메르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설립된 유서 깊은 유제품 전문 협동 조합으로 노르망디 유일의 AOP 인증 버터와 프랑스 정통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식품 그룹 Sill의 유제품 전문 브랜드인 르 갈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로컬 전문가가 반경 80km 이내에서 집유한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고객 접점 및 미식경험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에서 구르메 F&B의 프랑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치즈 코너와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랑스 치즈, 버터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중 구르메 F&B 스마트스토어와 치즈닷 온라인몰에서도 구르메 F&B의 프랑스 제품 중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시에 7월 26일까지 치즈닷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내가 직접 뽑는 프랑스 치즈 올림Pick’을 주제로 매주 프랑스 치즈 2가지 중 하나를 투표하여 총 4회 투표를 통해 프랑스 최고의 치즈를 선정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당첨자를 발표하여 선정된 당첨자에게 투표로 선정된 치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스포츠 최대 축제를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미식의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르메 F&B 코리아는 새로운 식재료 발굴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알려나가며 국내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유럽 식자재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며 국내에 소개하며 B2B와 B2C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는 중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Bake the Pohang! 포항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개최
포항시가 지역 대표 제과·제빵 문화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Bake the Pohang’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엄정한 서류심사와 암행평가를 거쳐 선정된 12개 우수 제과점이 참여한다. 2025년 ‘Bake the Pohang’ 인증 제과점으로 선정된 곳은 ▲러블랑 ▲임춘복과자점 ▲시민제과(본점) ▲어니스크(장성점) ▲헤이안 ▲퀸즈브레드 ▲폴인브레드 ▲빵나무이야기 ▲아임베이커 ▲황일식제과점 ▲두낫디스터브(효자점) ▲구룡포호랑이바나나글라세까지 12개 매장으로, 각 업소는 특색 있는 대표 빵을 통해 포항만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시민과 방문객은 해당 제과점을 방문해 대표 빵을 구매하고 제과점에 비치된 스템프 투어 맵에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누적된 개수에 따라 해당 매장에서 특별 제작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지역 제빵 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포항만의 특색 있는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