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한식 브랜딩 로고 디자인 공모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 담은 새로운 이미지 개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브랜딩 로고 개발 공모전’을 8월 16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식의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인 ‘Adventurous Table’은 다양한 식재료에서 비롯된 한식의 다채로운 메뉴와 맛, 무궁무진한 이야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탐험한다는 의미로 해외에서 새롭고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 잡은 한식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브랜드 키워드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로고 디자인은 국내외 한식 행사,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창작물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진흥원 공모전 이메일(hansiklogo@hansik.or.kr)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4일(금)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대표 이미지가 발굴돼 추후 글로벌 한식 행사 등에 적극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한식 콘텐츠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투썸플레이스, 더현대 서울서 ‘떠먹는 아박’ 팝업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떠먹는 아박 팝업’을 오는 11월 6일(목)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 ‘아박(아이스박스)’과 F&B 트렌드의 격전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이 만나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투썸의 ‘아박’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 디저트로, ‘떠먹는 케이크’ 트렌드를 이끈 대표작이다. 특히 20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떠먹는 로투스 아박’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떠먹는 아박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연간 약 600만 개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아박 팝업’에서 국내 인기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과 협업한 ‘아박몬’ 캐릭터와 이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스푼을 휘두르는 달콤한 전사로 재해석된 ‘아박몬’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투썸만의 유쾌하고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한다.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시그니처 아박 3종과 팝업 한정 스페셜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제4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천안시는 지난 18일 직산읍 삼은공원에서 ‘제4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이 열려 천안들깨의 우수성과 들깨요리의 다양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들깨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들깨 소비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들깨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다양한 요리 시식과 체험, 전국들깨요리경연대회, 들깨 가공품 홍보, 들깨 가요제, 들깨 김치 시연 및 나눔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전국들깨요리경연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2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고소한 들깨! 건강한 급식!’이라는 행사 테마에 맞춰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들깨요리를 선보이며 들깨의 새로운 가능성과 건강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경연 결과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K-급식왕 캔디(대구광역시 김혜림·박성희)’의 ‘K-들깨 헌터스’가 차지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제를 통해 들깨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와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천안 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5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마스터반 요리경연대회’개최
창원특례시는 지난 16일 마산대학교에서 제5회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 ‘맛스터 쉐프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에 개교한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관내 음식점 대표들이 참여해 ‘1인 1메뉴 개발’을 목표로 실습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메뉴를 이번 요리경연대회에서 선보였으며, 오는 10월 18~19일 개최되는 ‘2025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경연에도 참가해 교육 성과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19명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진해구 ‘은성’의 “숨겨진 참치 진미 5코스”, 최우수상은 성산구 ‘사계연화’의 “팔색돈 코스요리”, 우수상은 마산합포구 ‘태상굴장어구이’의 “무지개 전복한상”, 장려상은 마산회원구 ‘코오롱횟집’의 “비단두른 도미찜”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19개 출품작은 11월 8일 개최되는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 현장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