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두협회, 국내 유일 콩기름 전문가 및 국내 최초 대두박 전문가 양성 과정 모집 동시 진행

미국대두협회의 대두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과 2025년 신규 런칭한 ‘소이빈 밀 마스터 프로그램’ 모집 개시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대두 전문가 양성 과정 중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과 ‘소이빈 밀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1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은 2018년 미국대두협회가 인디애나 대두협회와 미국 농무부의 지원으로 개설한 콩기름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국내 식품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소이빈 밀 마스터 프로그램은 미국대두협회가 미국 농무부 지원으로 만든 국내 최초 대두박 전문가 과정으로 국내 사료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중 해가 거듭할수록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약 700여 명의 마스터를 양성했다. 특히 국내 다양한 식품 가공 회사, 단체급식 업체 및 F&B 프랜차이즈 사업장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오고 있다.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에서는 지질의 구성, 영양과 식용유 정제 가공 및 산화, 보관방법 그리고 콩기름과 고올레산 콩기름, 미국대두의 지속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매해 적극적인 참여도를 기준으로 선발된 우수 소이오일 마스터들이 참가하는 미국대두 산업 견학 기회로 식품 산업 직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영준 씨제이제일제당㈜ 글로벌구매팀 과장은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대두의 생산 과정 및 시장 동향과 더불어 현업에서 필요한 대두 관련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대두 산업의 마켓 시스템과 함께 대두유의 영양학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등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식품 산업 종사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대두박 전문가 양성 과정인 소이빈 밀 마스터 프로그램은 올바른 대두박 가치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두박의 옥석을 가려내는 소이빈 밀 마스터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교재인 가이드북과 강의 영상에서는 대두의 가공과 대두박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대두박의 아미노산 등에 대해 표와 그래프 등을 비교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사료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로 구성했다. 소이빈 밀 마스터 역시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참가자들을 선발하여 미국대두 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8월에 열리는 ‘소이 컨넥스트(Soy Connext)’에도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 등록 정보 및 자세한 일정은 미국대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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