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라운지엑스카페, 핸드드립 바(Bar)에 이어 '도로 위의 카페' 드라이브스루 매장 나온다

핸드드립 커피 로봇 라운지엑스, '도로 위의 카페' 위해 비다스테크 공동 협약 체결

㈜라운지랩이 ㈜비다스테크와와 공동 기술 및 마케팅 업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라운지랩은 라운지엑스 카페의 핸드드립 바 스테이션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카페'인 라운지엑스 드라이브스루 무인매장의 음료 디스펜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비다스테크와 공동으로 식음료 컨트롤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라운지랩(LOUNGE LAB)은 "공간을 기술로 증강시킨다"를 기반으로 설립된 리테일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로봇과 바리스타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LOUNGE'X), 잔술 로봇 카페 라운지와이(LOUNGE'Y), AI기반의 무인화 스토어인 무인상회(無人商會) 등을 운영중이다.

 

국내 대표 기술 엑셀러레이터인 (주)퓨처플레이, 삼성전자에 국내 최초로 인수된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주)플런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온라인 정육점인 (주)육그램 등을 설립한 황성재 박사가 대표로 있다.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리스타 협동 로봇인 '바리스'는 고유의 핸드드립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대중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라운지엑스의 핸드드립 로봇, 바리스는 비다스테크의 모아이(MOAI) 워터디스펜서를 활용하여 핸드드립 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중에 있다.

 

비다스테크가 개발한 모아이 바 시스템(MOAI BAR SYSTEMS)은 언더카운터 모듈형 커피머신으로 스페셜티 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워터 디스펜서로 호응을 얻고 있다.

 

 

라운지랩의 황성재 대표는 “이미 라운지엑스의 로봇 '바리스'에 비다스테크의 모아이를 적용하고 있어 비다스테크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며, “비대면 접촉 기술과 차량인식 기술을 접목한 라운지엑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도 스페셜티 커피 업계를 선도하는 모아이와의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운지랩(LOUNGE LAB)은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으로, 작년 정밀 핸드드립 로봇 바리스와 배달 로봇 팡셔틀을 활용한 미래형 카페인 '라운지엑스(Lounge X)'를 강남 테헤란로에 오픈하였다.

 

이후 대전 소제점, 제주 애월점, 서울 마포점, 서울 신구로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소비자에게 로봇 핸드드립 커피를 알리고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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