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찐 맛집’...숨은 보석 찾기 시작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숨은 ‘찐 맛집’ 찾기에 나선다.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시는 변화하는 음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숨어있는 찐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정읍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먼저 20일부터 2월 말까지 ‘찐 맛집 찾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이 추천하는 맛집, 선호 메뉴, 추천 이유 등을 묻는다. 설문 결과 상위 10개 맛집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정읍만의 특별한 맛집 지도가 완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은 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배포되는 ‘네이버 폼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문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에서 배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2월부터 11월까지는 시민들의 SNS 참여를 유도해 홍보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정읍 맛집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일반음식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손으로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음식문화를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주도해 정읍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더 나아가 음식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2026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6회차 진행, 총 7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과정이 오는 1월 29일(목)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1월 29일(목),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동대문구–서울신용보증재단, 상권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맞춤 지원' 협약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감경기가 얼어붙을수록 정책은 더 촘촘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현장 목소리’에 ‘데이터 근거’를 더해 골목상권 지원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상권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분석해 동대문구형 맞춤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 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 상권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까지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이를 토대로 상권 변화의 ‘원인’과 ‘속도’를 읽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도착하도록 정책 설계를 정교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료 공유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구축한 ‘소상공인 빅데이터 저장소(S-data Dam)’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 상권 분석 파생 데이터를 가공·정제·저장·유통하고 협약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춘 점이 기반이 된다. 즉, 일회성 분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고, 정책으로 환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동대문구는 협약 이후 ▲상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2026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6회차 진행, 총 7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과정이 오는 1월 29일(목)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1월 29일(목),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