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 선보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디저트 열풍의 주역인 ‘노티드(Knotted)’와 컬래버레이션 한 신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했다.

 

교촌은 치즈볼, 꽈배기, 떡볶이 등 치킨과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크림 맛집’, ‘크림 도넛’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사이드 신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츄러스로, 주문 즉시 튀겨낸 츄러스(5개입)와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됐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스틱형 츄러스는 시나몬 슈가가 듬뿍 뿌려져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츄러스는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에 신선함을 더하고,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금주의 프랜차이즈] 본우리반상, 가든형 매장 ‘천안유량점’ 오픈하며 30호점 돌파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솥밥∙화로반상 전문점 ‘본우리반상’이 가든형 매장 ‘천안유량점’을 신규 오픈하며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본우리반상 천안유량점은 지역의 역사성과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과 유성천 일대에 조성된 ‘유량 음식문화거리’의 메인 도로변에 자리를 잡았다. 유량 음식문화거리는 태조산공원,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 리각미술관 등 관광과 레저, 예술 및 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어 주중 점심과 주말 방문객이 집중되는 최적의 상권이다. 천안유량점은 약 50여평의 넉넉한 공간 구성으로 좌석수를 최대화했으며, 넓은 주차공간까지 확보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탁 트인 매장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본우리반상 고유의 정통 한식을 즐길 수 있다. 본우리반상은 전통 반상에 정갈하게 구성한 품격 있는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랜드로 현재 본아이에프 브랜드 중 유일하게 2억 원 이상의 월매출이 나오는 가맹점을 보유한 고매출 브랜드다. 2016년 론칭 이후 약 6년간 직영점으로만 운영한 후 2022년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했으며, 로드샵과 가든형 상권은 물론 오피스, 병원, 역사, 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10일(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