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클래식과 빵이 함께하는 ‘콘빵투어’ 성료

피아니스트 최현호 초청 공연 선보여

 

천안시는 지난 25일 수요테마형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콘빵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콘빵투어는 콘서트와 빵을 주제로 기획된 투어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11시 콘서트를 관람한 후 병천순대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뚜쥬루 빵돌가마 마을’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투어는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날 운영된다.

 

11시 콘서트는 연주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 콘서트로, 이날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최현호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콘빵투어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코스로,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천안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시티투어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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