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빠진닭, 복날엔 ‘핑계파티’ 성료

소비자 심리·브랜드 키워드 결합한 기획형 프로모션… 핵심 소비층의 ‘핑계’ 욕구 공략

에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에빠진닭’이 무더위 속 복날 시즌을 맞아 진행한 이색 프로모션 ‘핑계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 및 기프트 증정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시즌 키워드를 동시에 녹여내 소비자가 브랜드 프로모션을 놀이처럼 경험하는 서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의미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초복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복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그리고 말복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11일간 전국 오븐에빠진닭 매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인기 메뉴 4종 △오리지널 로스트 △크리스피 베이크 △월남쌈 샘플러 △파파닭과 △신제품 ‘블랙요원 K-치밥’에 펩시 제로 500ml를 더한 ‘복날 시즌 한정 세트’가 최대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됐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펩시 기프트 쿨링백’을 증정해 실용적인 혜택도 더했다.

 

오븐에빠진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복날이니까, 구웠으니까, 제로니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브랜드만의 소위 ‘핑계’ 메시지를 설계했다.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는 제품 특성과 제로콜라 조합을 강조함으로써 여름철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사이에서 ‘먹고 싶은 욕구’와 ‘죄책감’ 사이에 놓인 소비자 심리를 정교하게 공략했다는 평가다.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프로모션 확산도 주목할 만하다. 부부 크리에이터 ‘진씨네’는 ‘치킨을 먹기 위한 핑계를 말해보자’는 콘셉트의 챌린지 콘텐츠를, 크리에이터 ‘오또’는 친구의 다이어트를 핑계 삼아 치킨을 먹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바이럴을 유도했다. 특히 ‘진씨네’의 영상은 1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븐에빠진닭 공식 SNS 채널의 릴스 콘텐츠는 76만 뷰를 기록했으며, ‘오븐에빠진닭 치킨을 먹어야 할 나만의 핑계’를 주제로 한 댓글 이벤트에는 1000건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에땅 문혁기 이사는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이나 신메뉴 홍보에만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 스스로 브랜드를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핑계’라는 공감형 키워드를 활용한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유쾌하게 활용해 프로모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도록 한 점이 주효해 작년 대비 매출이 130% 성장했다”고 전했다.

 

오븐에빠진닭의 치킨 메뉴는 식약청 HACCP 인증을 거친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며, 기름에 튀기지 않는 특허 받은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제조 기법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성수기 전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비법전수요청,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개최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3월 26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 성수기 전 교육 요청 늘어 오는 26일(목),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금강산도 식후경"…‘2026‘임실N장미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향토음식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임실군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임실N장미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먹거리 수준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자 30명을 대상으로‘향토음식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해결하고, 운영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턴트로는 정정희 국제요리학원장이 참여하며, 임실읍을 비롯한 10개 읍·면 운영진들과 1:1 집중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계절감에 맞는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효율적인 식재료 관리 및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 △향토음식관 운영 시 예상되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조언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 생활개선연합회 정현옥 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운영 전문성을 높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제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먹거리인 만큼, 전문가의 노하우를 적극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성수기 전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비법전수요청,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개최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3월 26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 성수기 전 교육 요청 늘어 오는 26일(목),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