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브랜드 유니컵커피, 해외 매체 인터뷰 통해 글로벌 도약 신호탄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카페 콘셉트로 해외 언론 주목… ‘매일을 특별하게’라는 브랜드 철학 전파

한국의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 유니컵커피(Unicup Coffee)가 최근 해외 스타트업 전문 매체 슈퍼브크루(SuperbCrew)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니컵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감성을 담는다’는 철학 아래 빠른 테이크아웃 시스템과 고급 카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특히 직장인 고객의 출근 시간대와 오피스 상권을 집중 공략해 짧은 순간에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번 슈퍼브크루와의 인터뷰에서 유니컵커피는 ‘당신의 매일을 한층 특별하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가맹점 확장 계획과 AI 기반 프랜차이즈 관리 솔루션 개발 구상을 소개했다. 브랜드 철학뿐만 아니라 기술과 운영 효율성을 강조하며 단순 카페를 넘어 글로벌 F&B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유니컵컴퍼니 배경한 대표는 인터뷰에서 “한국 커피 브랜드가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카페라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니컵커피는 본점에서 검증된 성과를 기반으로 1년 내 30~5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유니컵커피가 단순히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을 넘어 한국 커피 브랜드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유니컵컴퍼니’는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카페 브랜드 ‘유니컵커피’를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감성’을 핵심 가치로, 차별화된 메뉴 개발·R&D,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브랜드 마케팅 자동화 역량을 토대로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점을 중심으로 검증된 운영 성과를 확보했으며, 대형 물류사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렌탈페이와의 제휴 및 대한적십자사 공식 후원업체로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빠른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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