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비벗’, 출시 6개월 맞아 앱 전면 개편…1만 창업자의 호응 속 성장 가속화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 앱 전면 개편으로 정보 접근성·이용 편의성 강화
출시 6개월만 누적 이용자 1만 명 돌파… 연말 기획전 통해 실질적 혜택 확대 나서

종합 결제 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이 출시 6개월을 맞아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3월 공식 출시한 ‘비벗’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매장 운영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 올인원 플랫폼’이다.

 

불확실하고 파편화된 정보와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창업자들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정보 △단계별 가이드 및 실전 팁 △창업 필수 서비스 및 상품 등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특히 500여 개의 검증된 제휴사가 입점해 비벗 회원들만을 위한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벗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UI(이용자 인터페이스)와 UX(이용자 경험)를 대폭 개선했다.

 

메인 화면에서 접근 가능한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고, 주요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 우선 배치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창업 초보부터 프리랜서까지 모든 창업 유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창업 가이드를 체계화하고, 이용자의 비즈니스 목표를 반영해 창업 단계별로 제휴사 정보를 연계해 제공한다.

 

아울러 NHN KCP는 비벗을 이용한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 수가 최근 누적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N KCP는 비벗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실제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산을 들었다. 비벗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이용자들의 실제 경험이 비벗 공식 SNS 채널과 커뮤니티 내 콘텐츠로 제작·공유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고, 이를 계기로 신규 이용자 유입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벗은 올해 말 입점 제휴사들과 정기 기획전을 진행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비벗은 ‘비벗 앱 하나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NHN KCP의 다양한 사업들과 시너지를 높이고, 제휴 파트너십을 여러 분야로 확대해 비벗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국내 1위 전자결제서비스 업체로, 전자지급결제대행(PG)과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을 비롯해 정산, 보안 등 전방위적인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해 왔으며, 간편결제 등 전자결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가맹점과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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