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매출 4,700만 원 달성... 푸드트래블, 금정구청과 푸드트럭 창업지원 1차 현장 실습 성료

 

푸드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주)푸드트래블이 부산 금정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제3회 푸드트럭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1차 현장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판매와 운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창업 준비 단계에 있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푸드트럭 시장 이해 및 메뉴 교육’이 진행되어, 푸드트럭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메뉴 개발, 위생 관리, 운영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2025 상생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현장에서 1차 실습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실제 고객을 응대하고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푸드트래블은 1차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서 실습 중심의 운영과 더불어,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메뉴 개발 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트렌디하면서도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메뉴를 직접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실제로 이번 1차 실습에서는 2일간의 행사 기간동안 10명의 예비 창업자가 실습에 참여했으며, 약 4,700인분을 판매하고 약 4,7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오는 11월부터는 금정구청이 주최하는 ‘금빛가을 상상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2차에서 4차까지의 현장 실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대형 행사 속 푸드트럭 운영의 흐름과 수요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창업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교육 프로그램 이후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메뉴 코칭과 추가적인 운영 컨설팅, 판로 제공 등의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푸드트래블 구태균 부대표는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푸드트럭 실습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감각’을 길러주는 과정”이라며, “푸드트래블은 앞으로도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F&B 브랜드, 창업자를 지자체와 함께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트래블에서 운영하는 푸드모빌리티 브랜드 ‘기프트럭’은 전국 단위의 푸드트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행사, 축제, 모빌리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을 운영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지역이 함께 활력을 얻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금정구청 창업지원 사업 역시 이러한 상생 구조의 일환으로, 푸드트럭이 단순한 판매 수단을 넘어 ‘창업의 첫 무대’이자 ‘지역 경제 순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푸드트래블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 브랜드와 협력해 음식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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