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푸드, 전 세계 소비자 입맛 공략 나선다

해양수산부, 11. 1.(토)∼29.(토) 2025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K-Seafood Global Weeks) 운영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29일간 ‘2025년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K-Seafood Global Week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은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와 연계하여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판촉하는 행사로, 미국·중국·일본 등 18개국의 온·오프라인 매장197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의 경우, 중국 타오바오(Taobao), 미국 아마존(Amazon) 등 2021년부터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운영 중인 ‘K-씨푸드 온라인 전용관’ 10개소를 비롯한 21개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미국 에이치마트(H-Mart), 태국 빅씨마트(Big-C) 등 대형 유통매장 및 한식 가맹점(프랜차이즈) 매장과 연계한 현장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K-씨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 에이치마트 30개 점과 연계해 한국산 활넙치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품목들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수출 여건 속 우리 수산식품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들이 우수한 한국 수산식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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