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수동에서 관광 팝업스토어 4일간 성황리에 막 내려

MZ세대를 중심으로 2천5백여 명 방문, ‘다채로운 울릉도 체험’으로 호평

 

울릉도 관광의 매력, 서울 성수동에서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

 

울릉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울릉도 팝업스토어’가 성수 일대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성수동에서 만나는 작은 울릉도(WAVE ON ULLEUNG)’를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울릉도를 여행하듯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2천5백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울릉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팝업스토어는 총 3개 층으로 구성해 각 층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1층에는 울릉군 캐릭터인 ‘오기동이·해호랑’ 포토존과 인생네컷 촬영 공간, 오기동이·해호랑 굿즈 전시 및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13~14일에는 울릉도 산나물 시식 행사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에게 울릉도의 맛을 알렸다.

 

2층에서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지역 업체들의 상품을 전시·홍보해 판로 확대와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탰다.

 

3층에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각적으로 재현한 미디어아트형 공간을 조성해, 도심 한가운데에서 색다른 울릉도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에서 울릉도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울릉도 관광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힙한 거리’로 주목받는 서울 성수동에서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운영함으로써, 울릉도의 젊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한 시민은 “평소 울릉도는 멀고 쉽게 가기 어려운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며 “울릉도가 훨씬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졌고, 실제로 울릉도를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울릉도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서울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울릉도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릉도를 방문하는 분들께 더욱 만족도 높은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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