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로코노미(Loconomy) 날개 달고 비상

농가공 경영체 5개소 선정, 횡성의 맛을 담은 5색(色) 상품 탄생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대표 농특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1년 차 성과를 가시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 동안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횡성한우, 더덕, 옥수수 등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지역+경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 1년 차인 2025년에는 해썹(HACCP) 인증을 보유한 식품제조가공업소 5개소를 발굴, 시장 경쟁력을 갖춘 5종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상품화했다.

 

최신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캠핑먹거리 수요를 겨냥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횡성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원물을 활용해 ▲더덕요거트 ▲횡성한우불고기덮밥 ▲The 단백한 옥수수 ▲횡성한우떡갈비 ▲횡성한우냉면을 상품화하여 횡성의 맛을 담은 5색(色)의 상품을 출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년 차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제품 고도화와 ‘테마스테이지’ 구축에 나선다.

 

공간 혁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거점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지역 특산자원 활용 캐릭터 굿즈 개발 및 판매 ▲식음료(F·B) 체험 공간 조성 ▲로코노미 상품 통합 전시·판매장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공간’과 ‘구매 가치가 높은 상품’을 동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여 경영체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횡성만의 색깔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올해는 테마스테이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인 만큼, 역량 있는 지역 농가공 경영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들이 횡성군을 대표하는 시그니처(Signature) 상품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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