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하동굿즈 전국 공모..지역 브랜드 힘 키운다

3월 3일~4월 1일…하동의 매력 담아낸 우수 제품 10개 내외로 선정

 

하동군이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 특산 자원의 가치를 담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 하동굿즈 공모’를 추진한다.

 

하동군은 2024년 ‘10대 하동굿즈’, 2025년 ‘20대 하동굿즈’를 선정하며 지역 대표 상품을 육성해 왔다. 올해도 하동만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특화 굿즈를 발굴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는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대상은 현재 출시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국내 생산 제품으로, 선정 후 1개월 이내 제작 또는 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하동의 자연·문화적 가치와 특산 자원의 매력을 담고 있다면 생활소품, 관광상품, 공예품, 식품 등 분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실용성과 상품성, 지역 정체성 표현이 주요 평가 요소다.

 

접수된 제품은 1차 자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의 우수 굿즈로 선정되며, 선정 제품에는 ‘하동굿즈 인증상품’ 인증 로고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선정 제품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광 기념품 등으로 활용되며,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지원받는다. 이에 더해 박람회와 지역 축제 참가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의 자연과 문화, 특산 자원의 가치를 상품에 담아내는 것이 곧 지역 브랜드를 키우는 일”이라며, “이야기가 있는 굿즈 발굴을 통해 생산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6차산업 인증협회와 청년농식품벤처협회 등과 협력해 유망 상품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하동군 농산물융복합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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