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숨은 맛집 SNS 인증하면 지역화폐 쏜다…‘내돈내산 탐방기’ 추진

 

정읍시가 지역 내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시민이 직접 방문해 결제한 후기를 SNS에 인증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돈내산 탐방기 이벤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직접 이용한 식당 후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SNS에 공유해 신뢰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관내 음식점이나 카페, 제과점을 이용한 뒤 촬영한 인증 사진과 해당 월에 결제한 영수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정읍시 공식 SNS 채널이나 누리집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개인정보와 게시물 링크를 제출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인 영수증에 한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영수증 금액에 따라 2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5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의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 설치·가입이 필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부터 정읍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비의 50%를 지원하는 ‘맛인정(맛집 인증은 정읍에서) 챌린지’도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정을 통해 지역 경제와 음식 문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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