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경남도, 창업성장을 위해 한자리에서 힘 모으다

기관 간 칸막이 없애고, 실질적인 공동협력 방안 집중 논의

 

경상남도는 20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창업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을 위한 기관 간 밀착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경남 창업지원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를 비롯해 시·군, 대학, 연구기관, 창업보육센터, 투자사 등 40개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남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참석 기관들은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과 공동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행정적 칸막이를 제거해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을 하나로 모으는 데 뜻을 모았다.

 

도는 창업지원기관 간 기능 연계를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연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경남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실’ 설치하고 온오프라인 창업 상담과 후속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원스톱지원실은 설치 이후 현재까지 투자계약서 법률 자문, 사업계획서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162건의 창업 상담(즉시해결 136, 자문연계 26)을 했다.

 

또한, 각종 창업지원사업과 창업 공간, 투자정보 등을 한곳에 모은 ‘경남창업포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 집적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4월 29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도내 최대 창업축제 GSAT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이 하나로 융합될 때 경남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보완·발전시켜 창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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