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태원앤틱가구거리(녹사평대로26길 87 일원)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경리단길 골목형상점가(녹사평대로54길 24 일원)는 구역을 넓혀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에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하나의 상권을 형성한 곳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된 상권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권 현대화 사업과 각종 공모사업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이태원앤틱가구거리는 앤틱 가구와 소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태원 특유의 분위기와 개성 있는 상품을 앞세운 상권으로, 이번 지정에 따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했다. 경리단길 골목형상점가는 녹사평역과 이태원 중심 상권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음식점과 카페, 소매점 등이 모여 있다. 이번 구역 확대에 따라 변경된 구역에 포함된 점포들도 골목형상점가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골목형상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가정용 음식물 소형감량기에서 발생한 부산물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건조 부산물을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방법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2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감량기 사용 후 남은 부산물을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리 배출해야 했다. 일반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려면 '가정용 건조방식 소형감량기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수분함량 25% 미만'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부산물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구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감량기 부산물의 배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라진 배출 방법과 적용 기준을 안내해 주민들의 혼선을 줄이고,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이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배출 불편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달라진 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음식물쓰
대구광역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워라밸 우수기업 청년탐방단' 19명을 모집하고, 10월 7일(수) 일·생활 균형 우수 일터인 '함께하는마음재단'에서 조직문화 체험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워라밸 우수기업 청년탐방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생활 균형 제도 ▲기업의 비전 발표 ▲직원 채용 과정 설명 ▲경영자와의 만남 ▲현직자의 취업 경험 소개와 간담회 등 관련 제도와 해당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임신, 출산, 육아 등 관련 지원제도를 직원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유연근무 시행, 장기근속자 포상, 정기적인 직장교육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선보여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탐방단은 함께하는마음재단뿐만 아니라 지난 6월 30일에는 ㈜신
익산시가 민·관·산·학의 역량을 모아 식품기업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식품산업 분과 회의를 열고 식품기업 유치전략과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은 행정과 시민, 기업, 학계, 전문가가 함께 기업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산·학 협의체다. 지난 8월 출범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식품산업 분과 위원 10여 명과 익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식품산업 분야 타깃기업 발굴·유치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정주여건 개선 등 세 가지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위원들이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 가능성이 있는 식품기업 정보를 보강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타깃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다뤘다.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식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
전국 광역시·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단)는 9월 21일(월)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즉각적인 입법 철회와 폐기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월 발의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100만 폐업이라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790만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절박한 인식에서 마련됐다.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단 및 참석자는 이번 개정안이 ‘소비자 편익’이라는 미명하에 풀뿌리 골목상권을 사지로 내모는 ‘골목상권 사형선고’라고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광역지회장단(대표 조세제)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이 가져올 3대 폐해를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 상생 울타리 무력화: 2012년 도입돼 헌법재판소도 그 정당성을 인정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를 무력화해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을 회생 불가능한 궤멸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다. 2. 공룡 간 싸움에 소상공인 시장 침탈: 전국 1800여 개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심야 물류 거점화해 소상공인의 최후 보루인 신선식품 시장까지 침탈당할 수 있다. 3. 유통 독과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선9기 공약과제인 '골목상권 환경개선 확대 추진'의 하나로 추진한 '중앙동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곱창골목 일대의 노후화된 상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상인과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2억 원과 시비 2억 원 등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중앙동 골목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개발해 상점 간판과 차양막 등에 적용하고 보행로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상인들의 오랜 요청 사항이었던 공용화장실을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새롭게 정비했다. 시설 개선과 함께 상권의 지속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상담, 배달 용기 디자인 개발, 특화 메뉴 개발, 상권 홍보곡 제작 등도 함께 추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상인 여러분과 안산시가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낸 결과"라며 "새롭게 정비된 중앙동 골목상권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거리로 자리 잡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맛은 물론, 위생과 친절까지 갖춰 주민과 방문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의 맛은 물론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음식물 낭비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좋은식단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업소는 위생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28개 업소가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마포구에는 한식·중식·일식 등 165개소의 모범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마포구 내 일반음식점으로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업소 또는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업소 중 지정 취소일로부터 2년이 지난 업소다. 단,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업소와 뱀탕·사철탕 등 혐오식품 취급 업소,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영업하는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마포구청 또는 마포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마포구보건소 위생과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와 외식, 배달 등에 드는 주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과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을 순차 발행한다. 먼저 구는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강북사랑상품권 150억원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강북구 내 서울Pay+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해 최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페이백은 9월 17일 이후 결제분부터 적용된다. 발행일 이전에 구매해 보유하고 있던 상품권도 17일 이후 사용하면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어 구는 9월 21일 오전 10시 강북 공공배달상품권 15억원을 발행한다. 서울Pay+ 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 뒤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강북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아 최대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20만원, 보유한도는 100만원이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추석을 앞둔 주민들의 생활비 부
충청북도는 8일 오전 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별빛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아침 식사 지원을 넘어 도지사가 대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신용한 지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대학 생활의 애로사항, 바라는 정책, 청년 지원 등 요즘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바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전체 식대 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천원, 도와 시군에서 1천원, 학생이 1천원, 대학에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해 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는 사업으로, 쌀소비 촉진과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의 식생활 복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갖고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용한 지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이 단순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도정 정책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북도가 9월 1일부터 예기치 못한 질병과 사망, 사이버금융범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충북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공모에 지난 2월 충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사업에는 3년간 총 21억 원이 투입된다. 생명·손해보험사 보험협회에서 매년 6억 원씩 총 18억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충북도가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보험료는 전액 지원돼 소상공인이 별도로 부담하지 않는다. 상생보험은 소상공인의 사망이나 중증질환에 따른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대출안심보험'과 피싱·해킹 등 사이버금융범죄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장하는 '사이버금융안심보험'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대출안심보험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하면서 금융기관 대출을 보유하거나 정책서민금융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대부업 대출은 제외된다.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3대 중증질환을 진단받을 경우 대출잔액 범위에서 최소 100만원에서∼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한다. 가입방법은 전담센터 문의 또는 홍보물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