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파주쌀 음식점 등 차액지원사업' 추진

20kg 1포당 5천 원 지원, 지역 농가와 외식업 상생 기대

 

파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파주쌀의 소비를 확대하고, 관내 음식점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고품질 파주쌀 사용 음식점 등 차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음식점이 파주쌀을 구입해 사용할 경우, 20kg 쌀 1포당 5천 원이 지원된다.

 

사업 시행 이후 참여 업소와 공급 물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에는 1만 7천 포의 파주쌀이 관내 음식점에 공급됐으며, 파주시는 사업 효과와 현장의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5년에는 4만 포까지 공급을 확대했다.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해당 사업은 단순한 가격 지원을 넘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파주쌀 상표(브랜드) 인지도 향상 ▲음식점 원가 부담 경감 ▲시민들에게 고품질 지역 농산물 제공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영업소다. 파주시 지정 공급처(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를 통해 파주쌀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용 쌀은 음식점 전용 포장으로 별도 제작·공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파주쌀 음식점 차액 지원사업은 지역 농업과 외식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파주쌀 소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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