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외식업 정보 총 망라 '우아한사장님' 발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가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배달 외식업 오프라인 매거진 ‘우아한사장님'을 발간한다.

 

 

우아한 형제 측은 자체 조사 결과 배달에 특화된 정보는 부족하다 판단해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배달 음식점 운영과 영업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우아한사장님’ 매거진을 기획했따.

 

‘우아한사장님'은 총 6호로 이루어져 있다. 가게를 소개하는 글쓰기 방법, 신메뉴를 마케팅하는 방법, 배달 시장의 상권 선정 방법, 매출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경영 전략을 계획하는 방법 등 읽고 바로 영업에 적용할 수 있는 자세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각호의 주제는 1호 글쓰기, 2호 메뉴, 3호 상권, 4호 마케팅, 5호 고객, 6호 매출 분석이다.

 

창간호인 1호의 주제는 ‘가게를 홍보하는 글쓰기’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가게 소개부터 메뉴 설명, 주문 안내까지 글쓰기의 중요성이 올라갔다.

 

이에 따라 가게를 소개하는 글쓰기 방법, 메뉴를 소개하는 글쓰기 방법, 주문을 안내하는 글쓰기 방법, 고객과 소통하는 글쓰기 방법 등을 망라했다.


‘우아한사장님’은 9월 1호, 2호 동시 발간을 시작으로 3호에서 6호까지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1호 ‘글쓰기의 모든 것’, 2호 ‘메뉴의 모든 것’ 편은 8월 29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 신청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 영업을 주로 하시는 사장님들께 배달의민족 서비스 이용을 넘어 기본적인 가게 운영의 노하우들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중심으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배달 중심의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순창, 제20회 장류축제 향토음식 부스 운영자 모집
순창군이‘제20회 순창장류축제’향토음식 부스 운영자를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스 운영 신청 자격은 순창군 내 단체(법인)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개인 식당에 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나 단체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장류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8월 4일까지 이메일 또는 환경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판매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며, 장류를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부스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백 년간 이어온 장맛의 고장에서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장류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우리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음식점과 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순창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남은기간 축제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