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키친, 아시아 인기 커리 4종 출시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인도와 태국에서 유명한 다양한 커리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리의 본고장인 인도 델리에서 즐기던 ‘치킨 마크니 커리’, 해산물이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게살 푸팟퐁 커리’, 강황 산지로 유명한 인도 마드리스 지역의 ‘비프 마살라 커리’와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티·아시아 커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만을 선정해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아시안 왕실요리 셰프와 공동연구 통해

이색적인 맛은 살리면서, 우리 입맛에 맞는 맛 구현

티·아시아 커리 신제품은 인도 왕실 요리 셰프인 라릿 모한(Lalit Mohan)과 타이, 동남아 왕실 요리 셰프인 피수티삭 부라나싱 (Phisuthisak burana sangha)이 티·아시아 연구원들과 2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티·아시아 키친 커리 4종은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현지 조리 방식 그대로 15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커리 맛을 구현했다. 밥 외에 난이나 빵을 곁들이면 동남아 현지 레스토랑 못지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티·아시아 커리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티·아시아 커리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선보여서 티·아시아 키친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아시아 각 지역의 색다른 맛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아시아 키친은 ‘Taste of Asia’라는 뜻으로 ‘색다른 맛의 유혹’을 브랜드 콘셉트로 해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색다른 맛을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티아시아 키친은 동남아 대표요리인 쌀국수, 팟타이 등 요리 소스에 이어 신제품으로 커리 라인을 추가했으며 향후 아시아의 대표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맛의 다양한 제품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으로 지정되면 상표사용 가능해진다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86개소로 2025년 상반기 23개소가 갱신됐고, 신규로 7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신청 대상은 올 하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8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8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회수하는 등의 조항을 지켜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품질관리 및 결함 보상 준수 각서, 파주장단콩을 구입한 내역이 포함된 원료곡 수급 계획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파주장단콩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