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11월 외식창업설명회 개최…예비창업자 실질적 도움에 초점

 

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가 11월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국수나무 11월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서울본사와 영남지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8일과 22일 오후2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및 외식시장 분석, 브랜드소개, 창업절차 및 노하우 등 국수나무의 11년 운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업체는 2006년 브랜드 런칭을 통해 11년째 지속성장을 하고 있으며, 전국 52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분식대표 브랜드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에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라는 모토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면서 2040 여성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주부들을 중심으로 두텁게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가족외식 공간으로 이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수나무는 11월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소개, 외식소비 및 창업트랜드, 창업가이드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 1:1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수나무 11월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무료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농촌진흥청,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 밝혀
농촌진흥청은 국내 누에품종인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09년 개발한 연녹잠은 연두색 누에고치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누에고치가 연두색을 띠는 것은 누에가 뽕잎으로부터 섭취한 물질에 당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라보노이드가 축적됐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뜨거운 물로 추출한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아미노산 실크 성분이 함께 녹아 있었다. 이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 다른 색상의 누에고치 추출물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을 비만 쥐에 3개월간 먹인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가 26% 줄었다. 간 콜레스테롤 농도 또한 27% 줄어 기능성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레스테롤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인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흡수시켜 농도를 조절하는데, 이는 간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은 혈중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간 콜레스테롤 농도도 함께 낮춰 효과적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켰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영양 100년 영양양조장, 영양의 대표 감성 플레이스로 우뚝!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이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와 함께 성료 되었다. 이번 산나물축제 중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의 대표 건축 유산인 100년이 넘도록 주민과 함께한 영양 양조장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또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양조장 마당을 활용해 현대적 스타일의 감성 주막으로 꾸미고 지역 특산주로 우뚝 선 영양 막걸리‘품명: 은하수’와 산나물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군은 기간 동안 15,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영양 양조장(전시공간 카페 소풍 포함)에 들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영양에 거주하는 주민은 “쓰러져가는 영양 양조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일반인들이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주어서 주민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또, 양조장 마당 감성 주막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예뻐서 축제를 맞아 찾아오신 친지를 모시고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발효공방1991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경기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6월 2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교육생 26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 여성전문기술교육’ 중 하나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력보유 여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전문 분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단기 직업훈련교육 및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인증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구인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직업훈련 과정이다. 이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2기는 ▲품질관리 및 법규이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교육 ▲미생물 및 식품이화학 실습교육 ▲직업소양교육 등 112시간의 교육과정과 직업상담 및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식품 및 품질관리 분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