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 몽고식품, 창원시에 산업유물 기증…창원박물관 건립 지원

창원시는 향토기업인 몽고식품㈜가 창원박물관의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유물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증품은 몽고식품㈜의 역사를 조명하고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몽고식품 100년사 현판, 옛 간장병, 몽고간장 간장통 등이다.

 

몽고식품은 1905년 옛 마산 지역에서 창업했다. 근대 이후 마산은 전국에서 사람이 모이는 시가지를 형성해 소비재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추고 양조, 주류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몽고식품은 창업 이후부터 현재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류 제품만을 전문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시가 추진 중인 창원박물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714억원(국비 포함)으로 성산구 중앙동 159-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 4748㎡)의 종합박물관을 건립하는 특례시 대표 문화랜드마크 조성사업이다.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산업·노동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형 문화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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