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죽이야기, 신메뉴 재료 맞추기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총 200명에게 한우버섯죽·한우미역죽 제품 교환권 증정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늦추위가 찾아오는 2월을 맞아 ‘신메뉴 속 메인 재료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죽데이는 추위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2월에 한우가 들어간 프리미엄 보양죽으로 마련됐다. 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심 먹거리로, 단백질과 철분,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식재료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명에게는 한우버섯죽(100명), 한우미역죽(100명) 제품교환권이 증정된다. 참여방법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접속한 후, 한우버섯죽과 한우미역죽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메인 재료의 이름을 정확히 입력하면 된다.

 

한우버섯죽은 은은한 향의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그리고 한우 육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보양죽이다. 또한 한우미역죽은 미역 속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줘,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건강 영양죽이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죽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 영양 한우보양죽으로 감기, 몸살 없는 건강한 2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2018년 연중 캠페인 ‘죽데이’를 통해 숫자 ‘8’에 ‘팔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8일을 죽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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