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맛집' 장성호 미락단지가 뜬다

장성군의 대표적인 치유 여행지 장성호 수변길이 ‘장어 정식 요리’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성호는 인근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인공저수지다.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장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호숫가에 데크길을 조성하고 두 개의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군의 이러한 시도가 적중하며 현재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관광수요를 확보한 장성군은 다음 단계로, 향토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2019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장성호 하류 지역인 미락단지에 ‘장어정식 특화거리’ 조성을 추진,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전부터 미락단지는 민물고기 요리로 유명한 곳이었다. 특히, 음식점들마다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을 지녀 고객층이 두터웠다. 장성군은 이러한 특장점에 주목하고, 건강에 좋은 ‘장어’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그렇게 음식점주들과 합심해 탄생시킨 메뉴가 바로 ‘장어 정식’이다.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을 지녀 남녀노소 누구나 식도락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대는 1인 기준 1만 7000~8000원으로, 장어구이와 탕이 함께 나와 푸짐하다.

 

 

장성군은 장어정식 메뉴 개발과 함께 주변 경관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장어정식 특화거리를 나타내는 벽화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장북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장성호 수변길과 미락단지 방문객들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최근에는 장성호와 미락단지를 잇는 장북교에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인도(人道) 공사를 시작했다. 인도는 폭 2m, 길이 121m로 바깥 매달기 공법을 적용해 시공하게 된다. 장성군의 지속적인 건의 끝에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은 도로관리청인 전라남도 측에서 부담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대구 중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원 지원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중구청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구비로 보전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iM뱅크 중구청지점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대구광역시 정책자금 수혜 업체의 경우 지원이 제한됐으나, 해당 규정을 완화해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특례보증 신청은 3월 3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증드림’을 통해 가능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의 ‘보증상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사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2026년 ‘닭칼국수 & 매운닭국수’ 비법전수 과정 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오는 3월 5일(목)에 ‘닭칼국수 & 매운닭국수’ 비법전수 과정을 진행한다.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멸치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닭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특히 좋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오는 3월 5일(목)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닭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