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특허 신기술 현장적용으로 농업 경쟁력 우뚝

도 농업기술원, 성주에서 시설원예 신기술 시범사업 연찬회 가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시설원예 신기술 시범사업 대상농가와 업무담당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포켓매트를 활용한 시설딸기 육묘와 시설채소 빙수 순환식 예냉시설에 대한 시범사업을 위주로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포켓매트 활용 딸기 육묘법은 도 농업기술원 특허기술인 포켓매트를 고설베드 양 옆면에 설치하여 자묘를 4단의 계단식으로 꽂아 번식시키는 방식으로, 육묘장이 아닌 기존의 농가 시설하우스를 활용하여 단위면적 내 우량묘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또한 빙수순환식 예냉시설은 도 특허기술인 워터커튼을 활용해 냉수를 순환시켜 내부 온도를 냉각하는 기술이다.

기존 냉풍순환식의 단점인 저장 농산물의 수분손실 및 내부 냉기 손실을 줄여 농산물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전기 절약 등의 효과도 뛰어나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포켓매트 딸기 육묘, 빙수순환식 예냉기술 등 효과가 검증된 경북도 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도내 시설원예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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