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에서 새로운 컨셉의 외식브랜드 매장 오픈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감도 높은 외식 브랜드들이 신도시 광교의 우리동네 문화골목 ‘앨리웨이 광교’에 들어선다.

 

브런치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을 비롯해 수제맥주 전문 ‘더부스’, 한식 중심의 셀렉 다이닝 ‘한국의 맛’이 앨리웨이 광교에 각자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선보인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해 서울의 풍경을 담은 파노라마 뷰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공간과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앨리웨이 광교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가져다 놓은 듯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하여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스테이크, 와인 등을 고루 선보이며, 이름 그대로 우리의 매일이 아침으로 깨어나듯, 자연에서 갓 재배된 원재료로 탄생한 신선한 메뉴로 하루를 채우고자 만든 올데이다이닝(All day dining)을 추구한다.

 

1호점의 여의도 한강뷰 조망에 이어, 2호점은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앨리웨이 광교의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에 위치한다.

 

크래프트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더부스'도 앨리웨이 광교에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한다. '더부스'는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통해 국내 주류 문화를 리딩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제맥주 브랜드로, 미국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해 인기를 끄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앨리웨이 광교에서는 더부스 크래프트비어와 스페셜티 커피가 함께하는 공간을 디자인한다. 또한, 더부스가 그동안 주요한 가치로 생각해왔던 펫 프렌들리 문화를 위해, 앨리웨이 광교 펫프렌들리 존에서 반려견 동반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한다.

 

그 외에도 라이딩, 비건 커뮤니티 등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나누기 위해 비건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나갈 예정이다.

 

 

건강한 우리동네 마켓 ‘마슬’ 구역에 자리잡을 '한국의 맛'은 인류 치유의 답은 먹거리에 있다는 가치 아래 대한민국 한식 대가들의 팔도 맛집 한식 셀렉 다이닝 공간으로 한국의 맛의 목적은 건강과 환경을 위한 먹거리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한옥집HQ’를 구심점으로 팔도 맛집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묵묵히 외길을 걸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오래도록 받아온 서대문 한옥집 김치찜, 광장시장 순희네, 강릉 교동 짬뽕, 남대문 가메골 손만두로 구성된 ‘한국의 맛’은 앨리웨이 광교에서 1호점을 전개한다.

 

앨리웨이 광교의 관계자는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해 줄 구성원들이다. 어디에나 있는 매장이 아니라, 이곳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시도를 담은 이러한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동네의 문화골목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도시 광교의 광교호수공원 가까이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기반으로 사람이 중심 되는 도시와 삶, 지역의 공존을 고민한 공간이다. 세상의 모든 아침, 더부스, 한국의 맛 등 다양한 F&B 브랜드 외에도 책발전소, 키즈카페 핌, 투닷 등 개성과 진심을 담은 브랜드들이 함께 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하림, 생각보다 쉽고 맛있는 겨울철 닭고기 보양식 제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겨울철, 뜨끈한 보양식으로 먹기 좋은 닭고기 요리 레시피를 제안했다. 맛은 기본, 둘러앉아 나눠 먹기 좋은 적당한 양에다 보기에도 근사해 연말 모임이나 홈파티를 위한 요리로도 손색없다. 이북식 찜닭 ‘이북식 찜닭’은 평양냉면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매력적인 요리다. 일반적인 찜닭과 달리 너무 맵거나 달달한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저속노화’ 레시피로도 꼽힌다. 레시피의 핵심인 ‘유장’은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감칠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탄탄한 육질의 토종닭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게 선보인 하림의 ‘토종닭 닭볶음탕용’을 활용하면 쫄깃하면서 담백한 풍미가 살아있는 이북식 찜닭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재료: 하림 ‘토종닭 닭볶음탕용’, 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90ml, 알룰로스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연겨자 반 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부추,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① 볼에 진간장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섞어 닭고기에 바를 유장을 만들어준다. ② 닭의 표면을 키친타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뒤, ①에서 만든 유장의 반 정도를 골고루 발라준다. ③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서울시,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도심형 치유농업 거점 도약
서울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권역별 지정 제도로, 전국 4개 기관이 지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경기·강원·인천을 포함한 1권역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1권역(경기,강원,서울,인천), 2권역(충북,충남,대전,세종), 3권역(전북,전남,제주,광주), 4권역(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으로 나눠 총 4개 기관이 지정됐으며, 강의실·실습장·전문교수요원·장비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센터는 2021년 전국 최초로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기 1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1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도심형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급 치유농업사는 농업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 관리, 치유 인력 교육 등 역할 범위가 폭넓다. 1급 치유농업사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이해, 자원 관리, 프로그램 기획·경영, 운영·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