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실시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육성과 정책 제안 등 공헌하고 있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가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6월 21일(금) 실시한다.

 

이 교육은 프랜차이즈 시장을 집대성하여 가맹본사의 생존 및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M&A(인수·합병) 전문가를 양성한다.

 

프랜차이즈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와 회계사와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 이창용 소장이 실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M&A 성공 노하우의 이론과 실무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M&A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만의 독특한 M&A수행 절차 12단계,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 거래 협상, 자금 조달, 계약서 검토 등 제반 프로세스 이해와 PMI 등이 포함된다.

 

 

교육 대상자는 △가맹본사 대표이사 및 임원 △프랜차이즈 기업 M&A 구조조정 관련 부서 △가맹거래사·변호사·회계사·세무사·변리사·감정평가사·노무사·법무사·경영지도사 △창업컨설턴트·공인중개사·프랜차이즈 관련업 종사자·프랜차이즈 본사설립 예정자·예비창업자·대학(원)생 등 프랜차이즈M&A 전문가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앞 과정에서는 25명 신청 조기 마감되었고 참석자는 현직 가맹 본사 대표이사 및 임원, 가맹거래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컨설턴트, PEF(사모투자펀드)운용사, 부띠크 등 다양한 업계에서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이후 가맹본사는 기업가치 극대화 및 Exit전략을 위해, 컨설팅사는 컨설팅 영역을 넓혀 나가기 위해 ‘프랜차이즈 협업 센터(FCC)’에 입주한 본사와 컨설팅사도 있으며, 또한 별도의 프랜차이즈M&A전문가 포럼을 통해 실제 M&A TF팀에 합류해 딜 실무를 통한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과 DD실사 및 PMI등을 접하면서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와 파트너쉽으로 활동 중이다.

 

1기 교육 수료와 프랜차이즈M&A전문가 동문 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옥마을 전주비빔밥 체인본사 김현기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가치 평가와 미래 성장성 판단 기준을 명확히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단순 고객만족이 아닌 매우만족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매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2기 교육에 참가했던 김순환 가맹거래사는 “그동안 가맹거래사의 컨설팅 영역 범위가 한정되었는데 이번 교육 이수 후 프랜차이즈 협업 비즈니스센터(FCC) 입주를 통해 FMX의 TF팀에 합류해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과 DD실사를 직접 접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며 프랜차이즈 경영컨설팅 활동 범위가 넓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프랜차이즈M&A거래소 담당 회계사는 10분 만에 재무제표 분석 및 이해와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 방법을 통해 벨류에이션을 올리는 노하우와 Exit전략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룬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서 검토 및 작성 방법에 대해서 강의하는 담당 변호사는 M&A 계약서, 비밀유지약정서, 인수의향서, 양해각서, 영업양수도계약서, 주식양수도계약서, 합병계약서, 자산양수도계약서 등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룬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하는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소장은 “앞으로 사모투자펀드(PEF), 창투사, 엔젤투자, 크라우드펀드 등과도 더욱 협력하여 도입기 가맹본사 및 중견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투자의 기회를 넓히는 업무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며 “M&A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모임 활성화로 분야별 M&A 전문가들의 폭넓은 인적 교류가 지속해서 일어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를 통하여 다양한 프랜차이즈 M&A 관련 비즈니스가 활성화될 것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신청 마감은 6월 10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고 정원 25명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사회연대은행, ‘깨비상점’ 사업으로 영등포 소상공인 기자재 교체 지원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KB증권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깨비상점’의 첫 번째 지역으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40개 소상공인 매장의 노후 기자재 교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깨비상점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내수 위축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KB증권이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깨비상점으로 선정된 매장들은 외식업 운영에 필수적인 노후 기자재를 교체하고,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지난 21일에는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임경식 상무와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이사장 및 사업 담당자들이 깨비상점 사업에 선정된 ‘도토리소년’ 카페를 방문해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 효과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토리소년 카페 김영미 대표는 “노후 장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경기 침체로 지쳐있던 상황에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은 “깨비상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도시 속에서 피어난 변화’ 새내기 도시농부 19명 탄생
전주시가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해 새내기 도시농부 19명을 양성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전주시 도시농업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진행된 이번 ‘도시농업 기초과정’에는 생활권에서 텃밭을 가꾸고자 하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도시농업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총 10회 41시간(이론 23시간·실습 18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전주시 농업기술과 2층 교육장과 전주시 도시농업체험농장 ‘도란도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 △토양–작물 생육 관계 △가을작물 식재 계획 수립 △텃밭 조성·식재 실습 △추비·관수·제초 및 병해충 관리 △생활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살충제 만들기 △도시농업 속 곤충사육의 이해 △화훼 관리와 삽목 △텃밭 수확물 요리 및 나눔 활동 등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그 결과 총 19명의 초보 도시농부가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 수료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추진하는 등 도시농업을 시민 참여형 평생교육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