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미식생활... 새로운 문화 공간 창조 선도

클럽 미식생활이 새로운 문화의 장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사무실을 벗어난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업무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가족,친구들의 소모임을 제공하는 파티룸의 형태를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이라고 볼수있다.

 

고화질 프로젝터와 HIGH END급 음향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 여러 다양한 모임들이 이뤄진다.

 

그동안 가족들과 친구들의 모임은 대부분 예약과 비용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모임은 편하게 모여서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클럽 미식생활은 이러한 가족 친구들의 모임을 편하게 할 수있는 문화 및 미식 공간이다.

 

클럽 미식생활에서는 정기적으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해서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클럽 미식생활은 일반 파티룸이나 음식점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종 모임에서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연출된다.

출장부페를 부르면 부페 공간이 되고 셰프를 부르면 레스토랑이 되고 고기를 사와서 구우면 고깃집이 되고 치킨을 주문하면 호프집이 되는 그런 공간이다. 특히 외부음식 반입환영 이라는 특이한 철학을 유지시키고 있다.

 

상업적 이윤추구보다는 이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여가를 즐길수 있는 장소 제공이 클럽 미식생활의 철학이고 계속적으로 이런 서비스 정신을 지향할 것이라고 한다.

 

클럽 미식생활은 말 그대로 아름답게 먹는 일상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니고있다고 한다.

 

클럽 미식생활의 김민겸대표는 엄마가 그리고 간혹 아빠들이 건강한 재료로 사랑을 듬뿍 담아서 만든 음식을 사랑하는 가족,친지, 또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미식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미식생활이 바른생활의 토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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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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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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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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