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 시대! 한솥, ‘가성비 좋은’ 인기 도시락 공개

점심 밥값이 만원 안팎까지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는 점심시간 인기 메뉴를 공개했다.

 

한솥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의 점심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 전체 메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치킨마요(3,700원)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2위로는 4월 신메뉴로 선보인 ▲카츠카츠 도시락(4,800원)이 올랐다. 이어 ▲빅치킨마요(4,300원), ▲돈까스도련님(4,800원), ▲진달래(7,800원)이 인기 메뉴로 꼽혔다. 1위부터 5위까지의 도시락 평균가는 5,080원이다.

 

 

고물가 시대 점심 한 끼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솥’의 가성비 좋은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점심시간대 인기 메뉴 1위를 차지한 ‘치킨마요’와 3위 ‘빅치킨마요’는 바삭하게 튀긴 슬라이스 된 치킨가라아게와 마요네즈드레싱, 덮밥소스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이어 ‘카츠카츠 도시락’은 4월 신메뉴로 출시한 지 불과 10일만에 10만개가 팔릴 정도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 ‘돈까스도련님’과 ‘진달래’ 도시락은 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든든한 한 끼 도시락이다.

 

한솥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고객들의 니즈인 ‘가성비’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솥은 고객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는 창업이념하에 좋은 품질의 가성비 메뉴로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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