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여기 어때’…7월 추천 계곡 여행지 5곳

‘초여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날씨. 인파로 북적이는 한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시원하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

시원한 물과 푸르른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멋진 계곡들을 소개한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를 찾아라 ‘강원 무릉계곡’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국민관광지’인 만큼 선녀탕, 용추폭포, 삼화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거대한 암반 위에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글씨가 인상적인 ‘무릉반석’은 꼭 봐야할 명소.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다.

 

-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도심과 가까운 물놀이 평소 ‘경기 명지계곡’

 

서울 도심과 가까이 위치한데다 물이 맑고 양이 풍부해 휴가철 인기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등산코스를 따라 열심히 올라가다 마주치는 높이 7~8m의 명지폭포는 한여름에도 차가움을 선물하는 또 하나의 보물이다.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232-14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충청 강당골계곡’

 

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돌, 숲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자연경관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로와 등산로가 산중턱까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계곡과 숲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119번길 11

 

아이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추억 ‘전라 운주계곡’

 

대둔산, 천둥산 등 겹겹이 산들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고 음식점과 쉼터가 모여 있어 가볍게 놀다 가기 좋은 곳이다. 특히, 산 속 계곡이 아닌 하천형 계곡이라 지형이 험하지 않고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철 휴가지로 추천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 ‘경상 신선계곡’

 

계곡 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하고 일급수에서 서식하는 도롱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계곡이다. 편도 6km 정도의 생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물놀이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장소로 추천한다.

 

-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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