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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업에 적용가능한 '특급 조연 메뉴' 전수한다

알지엠컨설팅, 한식 3대 메뉴 전수 교육 과정 개최

창업 성공의 핵심은 상품력이다. 차별화되고 독점적인 상품은 마케팅이나 디자인이 넘어서서 사업을 살려내는 강함 힘을 갖고 있다. 고객들의 구매 목적은 서비스가 아니라 '맛있는 요리상품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업에 적용가능한 화려한 조연 전략

조연이 화려해야 흥행에 성공한다. 어려운 외식환경 속에서 잘 개발한 '사이드 메뉴'는 하나는 돌파구가 된다.

 

차별화가 쉽지 않은 주연 상품에만 신경 쓰지 말고 훌륭한 조연 상품을 개발해보자.

업태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연 상품과 달리 조연상품은 아무리 튀어도 위험부담이 적다. 반응이 나쁘면 접고 새롭게 시도할 수도 있다.

 

메인 상품 이외에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고기를 이용한 맛있고 간편한 메뉴 도입은 객단가 상승은 물론 고객 유입 효과까지 올릴 수 있다.

 

한식 3대 메뉴라 불리는 '매운 갈비찜, 불고기 전골, 떡갈비'는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인 ㈜알지엠컨설팅은 위 3가지 메뉴를 전수 교육하는 과정을 오는 7월 31일 ~ 8월 2일, 3일간 개최한다.

 

‘한식 3대 메뉴 전수교육’ 진행은 30년간 한식을 계승·발전시켜 온 하천권 상품개발 컨설턴트가 맡는다. 하천권 컨설턴트는 매운갈비찜 소스를 최초로 개발하는 등 전통냉면, 안동국시, 칼국수 등 다방면의 전수 노하우를 보유했다.

 

이번 교육은 하루에 한 메뉴씩 3일간 진행되는 전문적인 전수 교육으로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줘 외식업소에서 충분히 메뉴 도입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1일차는 매운 갈비찜 교육을 실시한다. 담백한 갈비찜 조리부터 맵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방법, 먹기 좋게 푸짐하게 갈비찜을 담는 노하우 등 세세한 내용까지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하며 그날 실습한 레시피를 제공받는다.

 

 

2일차에는 불고기 전골을 배운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재료관리를 할 수 있는지, 전골 요리로 고부가 가치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불고기 전골의 시장성과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방법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끝으로 3일차에는 떡갈비 메뉴를 전수 받는다. 떡갈비 조리 시 육즙을 잡아주는 방법, 떡갈비 식감을 부드럽게 조리하는 기술 등을 배운다. 레시피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응용 상품을 만드는 전문 조리사의 비결까지 알려준다.

 

‘한식 3대 메뉴 과정’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7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각 품목별 신청도 가능하다. 메뉴별 개별 참가시 비용은 6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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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입 역대 최대에도 국산 김치 고집하는 한솥도시락
11월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김치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당 부분 수입 김치가 소비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실제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김치 수입량은 약 2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는 등 올해 김치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억 원을 투입, 김장 재료를 최대 40% 할인 지원하며 국산 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식품 업계도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국민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국산 김치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32년 간 모든 메뉴에 국산 김치만을 사용해왔다.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김치만을 고집해 왔다. 또한 도시락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먹거리’라는 기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 위생 기준에 미달하거나 품질이 불확실한 제조사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며,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만을 선택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는 지역 농가 농가와의 상생 가치가 담겨 있다. 한솥도시락은 계절에 따라 고창, 태백, 해남 등 국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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